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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 보면.. 딱 이말이 맞는거 같다...

조그마한 일에도 민감하고...

역시 회사를 그만둔지.. 2개월쯤 되어가니.. 맘의 여유가 없어지나 보
다..

첨에는 11월까지는 딱 눈감고 공부만 할 생각이였는데..

태어나서 첨.. 언어라고 php라는걸 책보고 하는데.. 솔찍히 쉽지는 않
다..

그래서 더더욱.. 성격이 급해지나 보다..

2달간.. 참 많은 일이 있었다.. 좋은일도 많았는데.. 왜 기억에 남는건

나쁜일 뿐인지.. 모르겠다..

오늘은 비도 온다

jangnan.org 라구여..

냠냠..

메일링 리스트나 여럿 만들어 놀아볼까 했는데..

쩌비..

안정적인거랑은 안친해서..

게다가

마루타로도 쓰여야 하구..

가끔 접속해 보심..

zope 기본 화면이나..

boa 혹은 apache 등등의 기본 화면을 볼수 있으실 것임다 -.-;;;;

가끔은.. iis 가 뜰지도 -.-;;;
(pws 라 하져.. nt 계열은 부팅이 느려서. 쩌비.)

아무것도 안깔린 프비가 돌고 있을지도 몰구여..

냠..

냠..

휘릭.

회사를 관두고, 한... 한달쯤.. 백수생활을 해보기로

결심했슴니다.

밀린 리눅스도 쉼엄쉬엄 보고~

사실 여기저기 이력서를 내놓기는 했지만,

전처럼, 취직못하면 큰일날까봐 조바심치지도 않고...

그냥, 않되면 공부나 하렵니다.

한... 몇일

어떤분들처럼 제주도나 나당겨 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고..

그냥 머 ..

그렇습니다.

미운정 고운정...

조금은 서운하기도 하네요..

히~

-ps

아이롱아~

어디 자리엄냐~

-_-;

-- 그냥 생각나서 하는 신세한탄정도로 생각하세요... --

우리 학교에는 별 놈들이 다 있습니다...
스타짱이라고 허풍을 떠는 놈과...
자기 나이키가 멋지다고 하는 놈들과...
춤좀 춘다고 개기는 놈들이랑...
흠...
그리고 제 앞에서 감히 컴퓨터를 자기가 더 잘한다고 하는 놈들...
(저희 학교에서는 제가 나름대로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푸히히히)

그들의 실체를 보면...
다 허풍이죠...

하하하

하하하하....

웃기죠뭐... 상대도 않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