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머 왜이렇게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요?
의욕도 없고 짜증만 나고 아주 돌아버리겠습니다.
하고싶은 일과 해야할 일이 완전히 다르니 정말 슬프네요.
보려고 사두었던 책들도 한번 제대로 읽지도 않은채 먼지만 쌓여가고...
마음이 불편하니 일도 손에 안잡히네요.
어제는 하도 열받는 일이 있어서 멀쩡히 서있던 가로수를 한대 쳤더니
주먹이 까져서 피가 납니다.
웹-irc 게이트웨이 설정도 끝났는데 php버전업하고 html편집하기가
귀찮아서 몇주째 묵혀두지를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