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왜이렇게 재미가 없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요즘은 머 왜이렇게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요?

의욕도 없고 짜증만 나고 아주 돌아버리겠습니다.

하고싶은 일과 해야할 일이 완전히 다르니 정말 슬프네요.

보려고 사두었던 책들도 한번 제대로 읽지도 않은채 먼지만 쌓여가고...

마음이 불편하니 일도 손에 안잡히네요.

어제는 하도 열받는 일이 있어서 멀쩡히 서있던 가로수를 한대 쳤더니

주먹이 까져서 피가 납니다.

웹-irc 게이트웨이 설정도 끝났는데 php버전업하고 html편집하기가

귀찮아서 몇주째 묵혀두지를 않나....

메일링 리스트 개설하려고 그것도 모두 준비 다 해놨는데

announce 하기가 귀찮아서 방치해 두지를 않나....

네임서버도 이쪽으로 들여와서 이곳에 입주(?)해 있는 각종

프로젝트 홈페이지들을 버추얼로 돌리겠다고 마음만 먹고선

몇주째 답보상태군요.

폴로티 판돈으로 스티커도 만들어야 할테니 디자인 공모전도 또

해야할 텐데...............

아, 한글 URL에서도 잘 접속되게 아파치 모듈을 짜줄 사람을 모집한다는

공고도 내야 합니다. 몇가지 정리할 사항이 있지요.

누가 시키지도 않고 제맘대로 벌여놓은 일들 때문에 이래저래 지쳐 가는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혹시 잠을 못 잤던게 아닌걸까요.
조그마한 피로라고 할까...
그런 것들이 쌓여버려서 하려 하지만
왠지 귀찮아서 하기가 싫어지기도 하는...
한번 날 잡고 잠을 청해보세요.
낮이 아닌 밤에.

^^

SOrCErEr

권순선 wrote..
요즘은 머 왜이렇게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요?

의욕도 없고 짜증만 나고 아주 돌아버리겠습니다.

하고싶은 일과 해야할 일이 완전히 다르니 정말 슬프네요.

보려고 사두었던 책들도 한번 제대로 읽지도 않은채 먼지만 쌓여가고...

마음이 불편하니 일도 손에 안잡히네요.

어제는 하도 열받는 일이 있어서 멀쩡히 서있던 가로수를 한대 쳤더니

주먹이 까져서 피가 납니다.

웹-irc 게이트웨이 설정도 끝났는데 php버전업하고 html편집하기가

귀찮아서 몇주째 묵혀두지를 않나....

메일링 리스트 개설하려고 그것도 모두 준비 다 해놨는데

announce 하기가 귀찮아서 방치해 두지를 않나....

네임서버도 이쪽으로 들여와서 이곳에 입주(?)해 있는 각종

프로젝트 홈페이지들을 버추얼로 돌리겠다고 마음만 먹고선

몇주째 답보상태군요.

폴로티 판돈으로 스티커도 만들어야 할테니 디자인 공모전도 또

해야할 텐데...............

아, 한글 URL에서도 잘 접속되게 아파치 모듈을 짜줄 사람을 모집한다는

공고도 내야 합니다. 몇가지 정리할 사항이 있지요.





누가 시키지도 않고 제맘대로 벌여놓은 일들 때문에 이래저래 지쳐 가는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뭐.. 일에 너무 연연하지 마십쇼..
가끔은 일을 떠나고 싶은 때가 있을 것 같습니당..
떠나고 싶으실 때는 훌쩍 떠나십쇼..

좋아서 하시는 일 아니십니까?

좋아서 하던 일도 가끔은 싫어질 때가 있는건 아실테구용..
뭐라 말씀을 드리지 못하겠군요..
너무 어깨에 많은 짐을 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좀 내려놓으시죵..
글구.. 앉아 쉬십요.. 담배도 한 대 피우고..

그리고 다시 짐을 지고 걸어가면 되지 않을 런지요.

순선님의 입장이 어떤지 알지도 못하는 나그네가.. 그냥 떠들어 봅니다.

건강하세요..

SOr wrote..
혹시 잠을 못 잤던게 아닌걸까요.
조그마한 피로라고 할까...
그런 것들이 쌓여버려서 하려 하지만
왠지 귀찮아서 하기가 싫어지기도 하는...
한번 날 잡고 잠을 청해보세요.
낮이 아닌 밤에.

^^

SOrCErEr



권순선 wrote..
요즘은 머 왜이렇게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요?

의욕도 없고 짜증만 나고 아주 돌아버리겠습니다.

하고싶은 일과 해야할 일이 완전히 다르니 정말 슬프네요.

보려고 사두었던 책들도 한번 제대로 읽지도 않은채 먼지만 쌓여가고...

마음이 불편하니 일도 손에 안잡히네요.

어제는 하도 열받는 일이 있어서 멀쩡히 서있던 가로수를 한대 쳤더니

주먹이 까져서 피가 납니다.

웹-irc 게이트웨이 설정도 끝났는데 php버전업하고 html편집하기가

귀찮아서 몇주째 묵혀두지를 않나....

메일링 리스트 개설하려고 그것도 모두 준비 다 해놨는데

announce 하기가 귀찮아서 방치해 두지를 않나....

네임서버도 이쪽으로 들여와서 이곳에 입주(?)해 있는 각종

프로젝트 홈페이지들을 버추얼로 돌리겠다고 마음만 먹고선

몇주째 답보상태군요.

폴로티 판돈으로 스티커도 만들어야 할테니 디자인 공모전도 또

해야할 텐데...............

아, 한글 URL에서도 잘 접속되게 아파치 모듈을 짜줄 사람을 모집한다는

공고도 내야 합니다. 몇가지 정리할 사항이 있지요.





누가 시키지도 않고 제맘대로 벌여놓은 일들 때문에 이래저래 지쳐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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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화이링~~~!!!

땡땡이 치고 이짓중입니다. ;-)

권순선 wrote..
요즘은 머 왜이렇게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요?

의욕도 없고 짜증만 나고 아주 돌아버리겠습니다.

하고싶은 일과 해야할 일이 완전히 다르니 정말 슬프네요.

보려고 사두었던 책들도 한번 제대로 읽지도 않은채 먼지만 쌓여가고...

마음이 불편하니 일도 손에 안잡히네요.

어제는 하도 열받는 일이 있어서 멀쩡히 서있던 가로수를 한대 쳤더니

주먹이 까져서 피가 납니다.

웹-irc 게이트웨이 설정도 끝났는데 php버전업하고 html편집하기가

귀찮아서 몇주째 묵혀두지를 않나....

메일링 리스트 개설하려고 그것도 모두 준비 다 해놨는데

announce 하기가 귀찮아서 방치해 두지를 않나....

네임서버도 이쪽으로 들여와서 이곳에 입주(?)해 있는 각종

프로젝트 홈페이지들을 버추얼로 돌리겠다고 마음만 먹고선

몇주째 답보상태군요.

폴로티 판돈으로 스티커도 만들어야 할테니 디자인 공모전도 또

해야할 텐데...............

아, 한글 URL에서도 잘 접속되게 아파치 모듈을 짜줄 사람을 모집한다는

공고도 내야 합니다. 몇가지 정리할 사항이 있지요.





누가 시키지도 않고 제맘대로 벌여놓은 일들 때문에 이래저래 지쳐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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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윽... 그러지 마세여. 저도 맘이 아프잖아요. T.T
저도 아직 슬럼프에서 헤부적 대고 있는 중인데... 동료의식을 느낍니다. ^.^
정말 누가 시키지도 않은 큐메일사이트 만들어 놓고 FAQ 번역 하나갖고 일주일을 넘기고 있습니다. 스스로 생각해도 답답한데...

요즘의 사회의 상황이 신나게 일할수 있는 상황이 아닌것 같아요. 모두 한탕주의에 빠져서 주식만 쳐다보고 있는...

오늘 점심시간에 같이 있는 여직원이 곧 회사를 그만두겠대요. 왜 그러냐고 캐물었더니 남자친구가 호주에 가서 공부중인데 거기에 가서 합류할까 한다더군요.

"그래 잘생각 했다. 가라! 가!" 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같이 있는 사람들끼리 점심시간내내 울나라 욕 (그래봤자 하늘보고 침뱉기지만...) 신나게 하다 왔습니다.

- 겨울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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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선님 힘내세요..

전에 그러셨쟎아요.. 남이 시키지도 않은 일 부담갖지 말고 즐기자고..
그게 그리 쉽지만은 않지만..

그냥 푹 쉬세요..^^

파이팅~

권순선 wrote..
요즘은 머 왜이렇게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요?

의욕도 없고 짜증만 나고 아주 돌아버리겠습니다.

하고싶은 일과 해야할 일이 완전히 다르니 정말 슬프네요.

보려고 사두었던 책들도 한번 제대로 읽지도 않은채 먼지만 쌓여가고...

마음이 불편하니 일도 손에 안잡히네요.

어제는 하도 열받는 일이 있어서 멀쩡히 서있던 가로수를 한대 쳤더니

주먹이 까져서 피가 납니다.

웹-irc 게이트웨이 설정도 끝났는데 php버전업하고 html편집하기가

귀찮아서 몇주째 묵혀두지를 않나....

메일링 리스트 개설하려고 그것도 모두 준비 다 해놨는데

announce 하기가 귀찮아서 방치해 두지를 않나....

네임서버도 이쪽으로 들여와서 이곳에 입주(?)해 있는 각종

프로젝트 홈페이지들을 버추얼로 돌리겠다고 마음만 먹고선

몇주째 답보상태군요.

폴로티 판돈으로 스티커도 만들어야 할테니 디자인 공모전도 또

해야할 텐데...............

아, 한글 URL에서도 잘 접속되게 아파치 모듈을 짜줄 사람을 모집한다는

공고도 내야 합니다. 몇가지 정리할 사항이 있지요.





누가 시키지도 않고 제맘대로 벌여놓은 일들 때문에 이래저래 지쳐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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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담배를 끊으니 더 재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오늘 회사일 끝나고 스키장으로 훌쩍 떠납니다.

야간스키 2-3시간 정도 타고 오면 기분이 좀 좋아지려나....

지나더니 wrote..
뭐.. 일에 너무 연연하지 마십쇼..
가끔은 일을 떠나고 싶은 때가 있을 것 같습니당..
떠나고 싶으실 때는 훌쩍 떠나십쇼..

좋아서 하시는 일 아니십니까?

좋아서 하던 일도 가끔은 싫어질 때가 있는건 아실테구용..
뭐라 말씀을 드리지 못하겠군요..
너무 어깨에 많은 짐을 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좀 내려놓으시죵..
글구.. 앉아 쉬십요.. 담배도 한 대 피우고..

그리고 다시 짐을 지고 걸어가면 되지 않을 런지요.

순선님의 입장이 어떤지 알지도 못하는 나그네가.. 그냥 떠들어 봅니다.

건강하세요..

SOr wrote..
혹시 잠을 못 잤던게 아닌걸까요.
조그마한 피로라고 할까...
그런 것들이 쌓여버려서 하려 하지만
왠지 귀찮아서 하기가 싫어지기도 하는...
한번 날 잡고 잠을 청해보세요.
낮이 아닌 밤에.

^^

SOrCErEr



권순선 wrote..
요즘은 머 왜이렇게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요?

의욕도 없고 짜증만 나고 아주 돌아버리겠습니다.

하고싶은 일과 해야할 일이 완전히 다르니 정말 슬프네요.

보려고 사두었던 책들도 한번 제대로 읽지도 않은채 먼지만 쌓여가고...

마음이 불편하니 일도 손에 안잡히네요.

어제는 하도 열받는 일이 있어서 멀쩡히 서있던 가로수를 한대 쳤더니

주먹이 까져서 피가 납니다.

웹-irc 게이트웨이 설정도 끝났는데 php버전업하고 html편집하기가

귀찮아서 몇주째 묵혀두지를 않나....

메일링 리스트 개설하려고 그것도 모두 준비 다 해놨는데

announce 하기가 귀찮아서 방치해 두지를 않나....

네임서버도 이쪽으로 들여와서 이곳에 입주(?)해 있는 각종

프로젝트 홈페이지들을 버추얼로 돌리겠다고 마음만 먹고선

몇주째 답보상태군요.

폴로티 판돈으로 스티커도 만들어야 할테니 디자인 공모전도 또

해야할 텐데...............

아, 한글 URL에서도 잘 접속되게 아파치 모듈을 짜줄 사람을 모집한다는

공고도 내야 합니다. 몇가지 정리할 사항이 있지요.





누가 시키지도 않고 제맘대로 벌여놓은 일들 때문에 이래저래 지쳐 가는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잘 다녀오셨나요?
흘~~ 오늘은 어떠신가 잠시 들러보았습니당.
담배 끊으셨다구요..
잘 하셨네요..
며칠전에..친구 하나가 위암으로 먼저 좋은곳으로 갔네요... - 나쁜넘이죠?

좀 괜찮아 지셨나.. 몰겠네요..

흘.. 아.. 적수님처럼..퀘이크 같은거 해보심 어떨런지..
아님.. KLDP 주관 리눅스 사용자 모임 같은 거 한번 가지던가요..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가겠슴당.. 헐헐~
쉬엄 쉬엄 하십숑..

다시 한 번 건강하시구용.

요기 홈페이지에 맨날 접속하는 사람들..
고 사람들을 생각하십숑~

고럼 이만~

권순선 wrote..
음...담배를 끊으니 더 재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오늘 회사일 끝나고 스키장으로 훌쩍 떠납니다.

야간스키 2-3시간 정도 타고 오면 기분이 좀 좋아지려나....



지나더니 wrote..
뭐.. 일에 너무 연연하지 마십쇼..
가끔은 일을 떠나고 싶은 때가 있을 것 같습니당..
떠나고 싶으실 때는 훌쩍 떠나십쇼..

좋아서 하시는 일 아니십니까?

좋아서 하던 일도 가끔은 싫어질 때가 있는건 아실테구용..
뭐라 말씀을 드리지 못하겠군요..
너무 어깨에 많은 짐을 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좀 내려놓으시죵..
글구.. 앉아 쉬십요.. 담배도 한 대 피우고..

그리고 다시 짐을 지고 걸어가면 되지 않을 런지요.

순선님의 입장이 어떤지 알지도 못하는 나그네가.. 그냥 떠들어 봅니다.

건강하세요..

SOr wrote..
혹시 잠을 못 잤던게 아닌걸까요.
조그마한 피로라고 할까...
그런 것들이 쌓여버려서 하려 하지만
왠지 귀찮아서 하기가 싫어지기도 하는...
한번 날 잡고 잠을 청해보세요.
낮이 아닌 밤에.

^^

SOrCErEr



권순선 wrote..
요즘은 머 왜이렇게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요?

의욕도 없고 짜증만 나고 아주 돌아버리겠습니다.

하고싶은 일과 해야할 일이 완전히 다르니 정말 슬프네요.

보려고 사두었던 책들도 한번 제대로 읽지도 않은채 먼지만 쌓여가고...

마음이 불편하니 일도 손에 안잡히네요.

어제는 하도 열받는 일이 있어서 멀쩡히 서있던 가로수를 한대 쳤더니

주먹이 까져서 피가 납니다.

웹-irc 게이트웨이 설정도 끝났는데 php버전업하고 html편집하기가

귀찮아서 몇주째 묵혀두지를 않나....

메일링 리스트 개설하려고 그것도 모두 준비 다 해놨는데

announce 하기가 귀찮아서 방치해 두지를 않나....

네임서버도 이쪽으로 들여와서 이곳에 입주(?)해 있는 각종

프로젝트 홈페이지들을 버추얼로 돌리겠다고 마음만 먹고선

몇주째 답보상태군요.

폴로티 판돈으로 스티커도 만들어야 할테니 디자인 공모전도 또

해야할 텐데...............

아, 한글 URL에서도 잘 접속되게 아파치 모듈을 짜줄 사람을 모집한다는

공고도 내야 합니다. 몇가지 정리할 사항이 있지요.





누가 시키지도 않고 제맘대로 벌여놓은 일들 때문에 이래저래 지쳐 가는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직 근무 중입니다.
칼퇴근하고 나가야죠.

담배는...진짜 갑자기 끊었습니다.
고3때 아주 약간 피다가 대학교때부터 본격적으로 피우기 시작하여
6년정도 피웠는데 작년 1월 입사후 연수원에서 날씨가 너무 추워서
바깥에 나가 담배피기 귀찮아서 끊어 버렸습니다.

아, 그리고 말씀 중에 투표거리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잽싸게
바꿨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나더니 wrote..
잘 다녀오셨나요?
흘~~ 오늘은 어떠신가 잠시 들러보았습니당.
담배 끊으셨다구요..
잘 하셨네요..
며칠전에..친구 하나가 위암으로 먼저 좋은곳으로 갔네요... - 나쁜넘이죠?

좀 괜찮아 지셨나.. 몰겠네요..

흘.. 아.. 적수님처럼..퀘이크 같은거 해보심 어떨런지..
아님.. KLDP 주관 리눅스 사용자 모임 같은 거 한번 가지던가요..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가겠슴당.. 헐헐~
쉬엄 쉬엄 하십숑..

다시 한 번 건강하시구용.

요기 홈페이지에 맨날 접속하는 사람들..
고 사람들을 생각하십숑~

고럼 이만~

권순선 wrote..
음...담배를 끊으니 더 재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오늘 회사일 끝나고 스키장으로 훌쩍 떠납니다.

야간스키 2-3시간 정도 타고 오면 기분이 좀 좋아지려나....



지나더니 wrote..
뭐.. 일에 너무 연연하지 마십쇼..
가끔은 일을 떠나고 싶은 때가 있을 것 같습니당..
떠나고 싶으실 때는 훌쩍 떠나십쇼..

좋아서 하시는 일 아니십니까?

좋아서 하던 일도 가끔은 싫어질 때가 있는건 아실테구용..
뭐라 말씀을 드리지 못하겠군요..
너무 어깨에 많은 짐을 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좀 내려놓으시죵..
글구.. 앉아 쉬십요.. 담배도 한 대 피우고..

그리고 다시 짐을 지고 걸어가면 되지 않을 런지요.

순선님의 입장이 어떤지 알지도 못하는 나그네가.. 그냥 떠들어 봅니다.

건강하세요..

SOr wrote..
혹시 잠을 못 잤던게 아닌걸까요.
조그마한 피로라고 할까...
그런 것들이 쌓여버려서 하려 하지만
왠지 귀찮아서 하기가 싫어지기도 하는...
한번 날 잡고 잠을 청해보세요.
낮이 아닌 밤에.

^^

SOrCErEr



권순선 wrote..
요즘은 머 왜이렇게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요?

의욕도 없고 짜증만 나고 아주 돌아버리겠습니다.

하고싶은 일과 해야할 일이 완전히 다르니 정말 슬프네요.

보려고 사두었던 책들도 한번 제대로 읽지도 않은채 먼지만 쌓여가고...

마음이 불편하니 일도 손에 안잡히네요.

어제는 하도 열받는 일이 있어서 멀쩡히 서있던 가로수를 한대 쳤더니

주먹이 까져서 피가 납니다.

웹-irc 게이트웨이 설정도 끝났는데 php버전업하고 html편집하기가

귀찮아서 몇주째 묵혀두지를 않나....

메일링 리스트 개설하려고 그것도 모두 준비 다 해놨는데

announce 하기가 귀찮아서 방치해 두지를 않나....

네임서버도 이쪽으로 들여와서 이곳에 입주(?)해 있는 각종

프로젝트 홈페이지들을 버추얼로 돌리겠다고 마음만 먹고선

몇주째 답보상태군요.

폴로티 판돈으로 스티커도 만들어야 할테니 디자인 공모전도 또

해야할 텐데...............

아, 한글 URL에서도 잘 접속되게 아파치 모듈을 짜줄 사람을 모집한다는

공고도 내야 합니다. 몇가지 정리할 사항이 있지요.





누가 시키지도 않고 제맘대로 벌여놓은 일들 때문에 이래저래 지쳐 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