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masquerading을 향한 여정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어제.
이틀을 걸려서 masq를 완성시켰습니다.
저는 리눅스 처음 접한 지는
2년째되어 가지만, 초짜 티를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방학내내 방안에서 딩굴거리다가 몇일전 학교 연구실로
자리를 잡은 저는 사용자는 셋인데, IP는 하나밖에 없다는
선고를 받았습니다. 즉각 KLDP를 뒤지던 저는 masq.라는
대안을 발견했죠...
HOW-TO문서 대로 모든 설정을 끝냈습니다. 그런데 리눅스박스와
윈도그 박스끼리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별짓을 다해봐도
역시나 결과는 마찬가지 였죠...
이틀이 지나, 랜카드를 변경시켜 보았더니 역시 결론은
3com509b ISA 랜카드가 고장이 나 있었던 겁니다.
너무나도 황당하고 맥이 빠지더군요.

이중엔 masq설정 잘해서 쓰시는 분들 많을텐데, 혹시나
아직 못해보신 분들은 저의 이 주절거림으로 리눅스 설정
하실때, 하드웨어쪽 잘못도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작년엔가 학교에서 ip는 하나뿐이고 컴은 5개가 있어서
마스커레이딩을 했더랬습니다.
이것저것 세팅하다보니 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마스커레이딩 서버랑 제컴만 되고
나머지 세대는 안되는것이지 뭡니까!
어허~~~ 밤을 새하얗게 보내고
다음날 아침이 되도 안되는 겁니다.
커널 컴파일만 한 5~6번은 하고....
그런데 친구녀석이 아침에 쓱 보구는 하는말이
"야! 랜선 허브에 잘못끼웠잤냐~"

마스커레이딩 서버에서 나오는 랜선을 마지막 포트에
꽂아야 된다는 군요. 난 1번 포트에 꽂았었는데...
....밤새고 완전 바부탱이 되어버렸죠. 뭐....-_____-;;;
그냥 그때생각이 나서 나불거려봤습니다. 그럼...

김재철 wrote..
어제.
이틀을 걸려서 masq를 완성시켰습니다.
저는 리눅스 처음 접한 지는
2년째되어 가지만, 초짜 티를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방학내내 방안에서 딩굴거리다가 몇일전 학교 연구실로
자리를 잡은 저는 사용자는 셋인데, IP는 하나밖에 없다는
선고를 받았습니다. 즉각 KLDP를 뒤지던 저는 masq.라는
대안을 발견했죠...
HOW-TO문서 대로 모든 설정을 끝냈습니다. 그런데 리눅스박스와
윈도그 박스끼리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별짓을 다해봐도
역시나 결과는 마찬가지 였죠...
이틀이 지나, 랜카드를 변경시켜 보았더니 역시 결론은
3com509b ISA 랜카드가 고장이 나 있었던 겁니다.
너무나도 황당하고 맥이 빠지더군요.

이중엔 masq설정 잘해서 쓰시는 분들 많을텐데, 혹시나
아직 못해보신 분들은 저의 이 주절거림으로 리눅스 설정
하실때, 하드웨어쪽 잘못도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