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사업아이템에 대해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한 회원님의 불신(?)에 찬 글을 보고 반성(?)하여 웹지기님께 두번에 걸쳐 다시 메일을 띄우고 웹지기님의 의견을 물었으며 님의 재량에 의해 사업아이템의 부분적 공개도 가능하다는 취지로 기억됩니다. 하지만 오늘 너무도 어이없는 일을 당해 제발 오해가 없길 바라며 다시 몇 자 적었습니다. 아울러 누군가 점잖케 충고하시기 위해 찾아 온 모야인데 혹시 이 글을 읽으신다면 넓은 아량으로 두번 다시 찾아 오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워낙 미천한 컴실력이다보니 이런 벌이 감당하기가 어렵습니다.
결국 겨우겨우 차를 타고 집에 왔군요. 오늘 '리눅스 혁명과 레드햇'이란 책을 구입해서 보고 있는데, '성당과 바자회'라고 해석해 놓았더군요. '바자회'... 뜻은 맞는것 같긴 하지만 '시장'이란 표현이 더 어울려 보였는데.
리눅스 사랑넷에 가보니까 최근 들어서 리눅스가 좋다, 싫다 이런 글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이럴줄 알았으면 Advocacy 하우투를 좀 신경 써서 잘 번역해 놓을걸 그랬습니다(거의 초벌 번역 수준입니다=-()
그런 비생산적인 논쟁은 없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