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도착해서...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00/03/26 - 11:16오후
결국 겨우겨우 차를 타고 집에 왔군요. 오늘 '리눅스 혁명과 레드햇'이란 책을 구입해서 보고 있는데, '성당과 바자회'라고 해석해 놓았더군요. '바자회'... 뜻은 맞는것 같긴 하지만 '시장'이란 표현이 더 어울려 보였는데.
리눅스 사랑넷에 가보니까 최근 들어서 리눅스가 좋다, 싫다 이런 글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이럴줄 알았으면 Advocacy 하우투를 좀 신경 써서 잘 번역해 놓을걸 그랬습니다(거의 초벌 번역 수준입니다=-()
그런 비생산적인 논쟁은 없었으면 하네요.
특히 리눅서는 이래서 싫다, 저래서 싫다...라는 글.
말도 안되는 논리로 무턱대고 비방만 해대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니 걱정입니다. 마치 정치판을 연상케 하더군요.
내일부터 또 한 주가 시작하는군요. 아구...한숨부터 나오네.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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