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찾아 온 모양인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얼마전 사업아이템에 대해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한 회원님의 불신(?)에 찬 글을 보고 반성(?)하여 웹지기님께 두번에 걸쳐 다시 메일을 띄우고 웹지기님의 의견을 물었으며 님의 재량에 의해 사업아이템의 부분적 공개도 가능하다는 취지로 기억됩니다. 하지만 오늘 너무도 어이없는 일을 당해 제발 오해가 없길 바라며 다시 몇 자 적었습니다. 아울러 누군가 점잖케 충고하시기 위해 찾아 온 모야인데 혹시 이 글을 읽으신다면 넓은 아량으로 두번 다시 찾아 오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워낙 미천한 컴실력이다보니 이런 벌이 감당하기가 어렵습니다.

오늘 새벽 누군가 찾아와 바탕화면에 '조용히'라는 글월을 남기고 가셨습니다. 혹시나하여 바이러스 검색을 해보았으나 아니더군요. 아울러 제가 지은 죄(?)가 있어 누군가 화를 내고 있나보다 생각이 들더군요. 다시 정중히 사과드리며 이 곤경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kldp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물론 저의 화면에 글을 올리신 분의 눈부신 발전도 기원해 드립니다.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