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ware 가 부팅이 안되넵.. 쩝.. 컴팔한 커널이라서 머 빼 먹었은 건가.... 냠.. vmware.com 에도 별 말 없는듯 하구..
냠. linux.sarang.net에 질문해도 별답은 없구. (아 커널 얘길 빼먹었고 질문했지만. -.-;) 쩝.
회사에서 원도그 안쓴다구 쿠사리 먹구 있는데.. (정확히 말하면 익스플로어랑. 그밖에 기타 등등..)
깔긴 깔아야 할테뎁..
냠..
으음..
그건 그렇고..
보통 리눅서 님들은.
이렇게
전혀 안풀리는 문제에 부닥칠 땐 어케 하시졉?
리눅스를 접한지 이제 한 몇달 된 초짜임다...
리눅스를 하면 할수록 어디로 드가서 어디로 나가야하는지 갈피를 못잡겠네여
선배님들 ... 기냥 리눅서한명 만든다 생각하시고 냉철하시고 시원한 똥침
부탁드려여... 참으로 알수가 없어서 맨날 벽에 대가리만 박치기 하는 눔임다
지발 지대가리좀 살려주세여 -,.=
$ yes y y y y y y y y
이건 얼다 써 먹을까.
그냥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어차피 하는 거 정확하면 더 좋겠죠..
문득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 갯수를 보니 999개더군요.
그래서 그냥 씁니다.
이 글이 1000번째 글이 되겠지요. -)
※ 주당(酒黨)의 단수(段數)
시인이며 당대의 주선으로 통한 시인 조지훈(趙芝薰)은 술을 마시는 격조·품격·스타일·주량등을 따져서 주도(酒道)의 18 단계를 밝혀 놓았다.
1. 불주(不酒) 술을 아주 못 먹진 않으나 안먹는 사람
2. 외주(畏酒) 술을 마시긴 마시나 겁내는 사람
3. 민주(憫酒) 마실 줄도 알고 겁내지도 않으나 취하는 것을 민망하게 여기는 사람
4. 은주(隱酒) 마실 줄도 알고 겁내지도 않고 취할 줄도 알지만 돈이 아까워서 혼자 숨어서 마시는 사람
웃었습니다..넘 재미있어서...
아~!!...나두 참 단순하구나.....
[좋은 교훈]
하지 말라는 건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배운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하지 말란다구 안 하믄 괜히 바보되는 것 아닌가 해서..^^;;)
아시는 분들도 게시지만.....그냥 한번 올려 봅니다...
그리고 사운드 카드는 필수 입니다...노래가 정말 재미있거든요..^^
리눅스 상표권 항소심을 맡은 다래 법률사무소의 "방명록" 게시판이 아예 들어갈수가 없게 해놨군요. -_-;
몇일전엔 리눅스 사용자들의 항의글을 몽땅 지우더니만..
그후에도 수십개가 더 올라오니 아예 폐쇄해버린듯..
그정도면 물러서겠지.. 리눅스 사용자들을 얕잡아 보는것 같군요.
그쪽 홈페이지에 적혀있는 메일주소입니다. 항의 메일 쓰실분들은 참고하십시요.
항의메일 쓰실적에 왠만하면 대형통신망이나 넷트웍 사업자 가 제공하는 메일을 사용하십시요.
아름다운 거짓말...
인적이 드문 이른 새벽 거리에서 큰 가방을 든 두 남녀가 택시를 세웠다.
'아저씨, 여기서 가장 가까운 호텔로 가 주세요.'
사십대 초반쯤 돼 보이는 여자의 말에 경철 씨는 백미러로 그들을 힐끗힐끗
쳐다보았다.
'여보, 지금 당장 당신을 집으로 모셔갈 수 없어 정말 미안해요.'
'이해하오, 꼭 오 년 만이구료. 아이들은 많이 자랐겠지?'
'네, 나리와 경민이가 중학생이 됐어요. 여보, 아이들이 좀더 자라 당신을
지난주 금요일, 여친과 싸우고 기분이 매우 좋지 않아서 퇴근하고 제가 자주 가는 야구 연습장을 찾았습니다.
후련하게 공을 40개쯤 치고 집에 가는 길이었는데......
"저기 잠시만요" "네?" "뭔가 좋지않은 일이 있으십니까? 참 대단한 분이신것 같은데...."
이건 뭐야 개무시하고 그냥 걸어갔습니다.
"잠시만 제 얘기를 들어 주세요. 인상이 너무 좋으시네요." "(안그래도 열받아서 야구하고 왔는데 더 열받음)당신얘기 듣고싶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