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진행되는 모든일들이 조금은 힘겹게 느껴지는걸요..^^;;
하루 세번이상은 이곳에 들러 가끔씩 세상사는 사람들의 내음을 맡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였는데...근래들어 아알씨도 못들어가고, 주변에서 찾으시는 분들은 넘 많기만 하네요...(사실 아무도 안찾아줘서리..ㅠ.ㅠ)
괜히 나만두고 무슨이야기하구 있을까 궁금하구....서투른 말 한마디라도 즐겁게 이야기 하고 싶은 심정이 드는 것은....허걱@#$$@#
어쩌면 이런게 아알씨 중독된 폐인의 말로가 아닐까요...자룡님....^^
저는 조그마한 인터넷관련 벤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학과도 이계통을 나왔구요(85학번)...
요즘 웹프로그래머 후배들의 인간성 상실에 대한 문제가 너무 만습니다.
1.돈돈"""""
물론 돈이 전부인량 끈끈한 인정과 도의적인 책임은 무시하고
돈만 많이 주면 다른 경쟁 및 유사 업체가 무조건 이주 합니다.
2.너두나도 프로그래머
6개월 학원코스 나오고 프로그래머라며 힘주는 친구들 한심하네요
힘들고,어려운 일은 싫어해서 다른데에서 일자리도 못구하는 주재에
그리고 제가 마지막날에 강연을 하는 것은 맞습니다.
별로 축하할 만한 일은 아닌것 같구요....
컨퍼런스 참가비가 워낙에 비싸서 솔직히 좀 그렇네요.
과연 몇분이나 참석을 하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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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번 글 글로벌리눅스2000 강사 - 권순선? IP 211.108.59.111
글쓴이 박원철 [홈페이지] 글쓴날 2000년 06월 09일 11시 12분 36초 읽은수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