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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슬프다. T_T

비주얼 스튜디오가 부럽다. 쩝. T_T
죽~ 긁어다가 붙이고 값만 넣고.

방금전 팀원중 한 분이 구구콘을 사 왔는데 비주얼툴 사용하시는 개발자분들은 다들 한손에 구구콘을 들고도 계속 작업을 하시는데 저는 코딩이라도 할라치면 그 큰걸 입에 문 채로 해야만 하는 아픔을 겪었답니다. T_T 웹 프로그래밍을 하는데요. VIM을 쓰거든요. -_-;

물론 값을 넣는 부분이야 타이핑을 해야 하지만 그건 한 손으로 하기에도 큰 무리가 없지요. 하지만 웹 프로그래밍은 어찌보면 타자 노가다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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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게시판의 버그 하나

email에 '-'가 들어가면 email링크가 안걸린다.

여태까지 홈페이지를 입력 안해서 안되는 줄 알았는데,
똑같은 보드를 쓰고 있는 파이선의 영광에서도 안되길래..
혹시나 하고 '-'를 빼고 입력해보니...
링크가 걸리는 군요...

문제는 내가 메인으로 쓰는 email들은 둘다
도메인에 '-'가 들어가는데....쯔압.....
어쩐다냐....

음냐.. 이거 적수네 게시판 프로젝트에 알려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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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그리 만만하지 않은가 봅니다 -_-;

만만하게만 봐왔는대...

새롭게 맘먹고 첨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나바용 ^^;

열심히 해야쥐 -_-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항상행복만이 가득하시길...

그럼 ㅂㅂ ㅏㅂㅂ 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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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m과 IE


KDE 환경을 아직까지 구경만 하면서 지내는데,

KFM이 웹브라우저 기능까지 하는 것이 M$의 익스플로러처럼

생각되는군요.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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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DP의 모든 염장맨,우먼들에게...

오는 6월 14일이 키스데이라는 군요...
그날만은 염장지르는거 봐주겠숨돠...
앤들에게 잘해주시길...

특히 순선옹님.. 캡뷰티님께 잘해주셍~~
글구 유성님두..

... 야낙님? 그날 술이나 마실까여? 꺼이 꺼이... ㅠ_ㅠ
아알씨에서 미스피님이랑 ㅃ ㅓ ㅃ ㅓ 나 해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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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톱 공빈마마 버젼

고스톱 공빈마마 버젼

공빈이 있고 그 옆에 허준이 앉아있다..그 옆에는 상궁 두명이 둘러앉아 고스톱을 치
는데...

공빈 (쓸쓸한..미소를 띠고)내가 피박이라도 면할 수 있겠소?
허준 ...(당황하고 놀란 얼굴로)마마..
공빈 오링당할 시간이 멀지 않았다는 예감이 드오.
허준 마마..당치않으십니다. 자뻑에 쓸을 하시면 석점은 나실 수 있습니다.
공빈 아니요. 판마다..승패의 운명이 정해졌을 것인데..
그것을 거스르려 발버둥치면 판만 커질 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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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헉..

벼락치기가 불가능하다..

오픈북에 실기일줄 알았던.. sql시험이..-_-;;

필기로 바껴버렸다..T_T

비주얼씨 레포트 때문에 mdsn에서 날새고..T_T

괴롭다.. 셤에대해 미리 알아두는건데..

다 외울수 있을까? 내머리는..--;

와~! 축구 진짜 재미있다..^^;;

베르캄프 재수없기는 마찬가지군..-_-;

해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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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고 왔습니다

토요일 퇴근 이후 곧바로 놀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계속 놀다가 방금 집에 들어왔군요.

거의 30시간 넘게 인터넷과 떨어져 지낸 셈인데
가끔은 그렇게 하는게 참 괜찮은것 같습니다.

아, 영화....글라디에이터 보고 왔습니다.

이만용님의 영화평이 너무나 흥미를 끌었던지라
(글이 참 "맛있게" 써져 있습니다. http//kldp.org/~yong 을 참고~)
며칠전부터 예매를 해놓았었지요.

아무 생각 없이 두시간 반동안 영화에 푹 빠졌다가 돌아오니
적응이 잘 안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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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이상하게도 요즘 4~5일 계속 밤에만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해지기 전쯤 비가 엄청나게 퍼붓고나더니

불그스름한 하늘에 무지 큰 무지개가 쫙~ 생기더군요...

굉장히 이뻤답니다...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이기도 했구...(몇년만일까??)

손님들도 무지개 본다고 다 창밖을 내다보고

쫄따구들은 무지개 배경으로 사진 찍는다고 사진기들고 뛰쳐나가고...^^

비록 강원도에 살지만 강원도라고 무지개가 흔한건 아닙니다...요즘은..

암튼, 간만에 자연에 동화된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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