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가 된지 언 7년 째다.
늦은 나이에 이 계통이 입문해 고생도 많이 했지만 보람도 많아서 역시 잘했다라는 결론은 변함이 없다.
데이타 베이스로만 Informix, Oracle, MS-SQL, MySQL, Postgres 심지어 m-SQL 까지 거진 두루두루 한바퀴씩은 돈것 같지만
아직도 책상 머리에는 입문서가 있다.
금년 휴가때에는 꼭 정독을 해야지.
오늘 아침 8시에 눈을 떳지만 거의 20분간 뒤적 거렸다.
일어나가기 너무 힘들다. 어제는 담배를 거의 20개피정도 피운것 같다.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줄여야지 끊어야지 하면서도 출근하자마자 컴퓨터 켜고, 서버 점검하고, 전날 로그 분석살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