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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고등학교 2학년때쯤인 걸로 기억합니다.
집이랑 학교간의 거리가 멀어서 좌석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그날도 어김없이 야간 자율학습을 마치고 학교 도서관에 남아서
공부를 조금 더 한 후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좌석버스에 올랐는데
그때 이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더군요. 그날 특별한 일도 없었던
것 같은데 이 노래만 들으면 그때 생각이 생생합니다.

조정현 그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제가 중학교 3학년때는 독서실에 다녔습니다.

여기 있을 줄 알았는데 없군요...
음... 내가 못 찾나...
암튼... 재밌는 그림이 있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참... 나우누리 PDA동에서 퍼왔습니다...
(그분은 나우누리 유머란에서... -_-)

우연히 서핑을 하다가 찾았는데...

http//www.500mhz.net/ndx.html

수많은 OS들의 목록이 등록되어있네요...

어찌된 일인지 우리나라에서 만든건 하나도 없네요...

제가 아는 것만 SnuOS, KOS... 몇개가 있는데...

여기에는 등록이 안되어있군요... --;

오늘은 친구녀석의 글도 그렇고

제 답변도 그렇고,

유난히 꿀꿀한 날이네요.

비가 안온다는 것을 알면서도,

비오는 날이라는 느낌이, 하루종일.

오늘따라. jangnan.org 도 닫혀있구.

어디 재밌는 일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