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리눅스를 써보고싶어서 책도사고 여기저기에서
리눅스 프로그램을 다운받고 거금을 들여서 빨간모자5.1버젼도
구해봤고 이것저거 팁문서나 자료들을 귺어모아 읽어도 보고
물어보기도 했지만 설치하고 지우기를 벌써 스무번은 족히 넘을겁니다.
머리가 멍해서인지 아니면 저같은 낀세대(사실 서른하나이고 세살먹은
예쁜 딸도 있음)에게는 너무도 어려워요
포기할까하는 생각이 들기도하는데 왜 이리 버리기 어려운지
정말로 리눅스를 잘쓸수 있는 초식은 없는건지 "그냥 열심히 하면돼"
1. 메모리 까먹는데는 어떤 OS도 따라갈 수가 없다.
2. 찌꺼기 파일 만들어서 하드 잡아먹는데 어떤 OS도 따라 갈수가 없다.
3. 레지스터 뻑 나는데 그 어떤 OS도 따라 갈수가 없다.
4. 하드웨어 충돌 제일 많이 나는데 그 어떤 OS도 따라 갈수가 없다.
5. 조금만 프로그램 설치하면 지저분해지고 컴퓨터 질질 느러지는데
그 어떤 OS도 따라 갈수가 없다.
6. 쓸때마다 에러가 나는데 그 어떤 OS도 따라 갈수가 없다.
7. 바이러스 젤 잘걸리는데 그 어떤 OS도 따라 갈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