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리눅스가 정말하고싶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정말로 리눅스를 써보고싶어서 책도사고 여기저기에서
리눅스 프로그램을 다운받고 거금을 들여서 빨간모자5.1버젼도
구해봤고 이것저거 팁문서나 자료들을 귺어모아 읽어도 보고
물어보기도 했지만 설치하고 지우기를 벌써 스무번은 족히 넘을겁니다.
머리가 멍해서인지 아니면 저같은 낀세대(사실 서른하나이고 세살먹은
예쁜 딸도 있음)에게는 너무도 어려워요
포기할까하는 생각이 들기도하는데 왜 이리 버리기 어려운지
정말로 리눅스를 잘쓸수 있는 초식은 없는건지 "그냥 열심히 하면돼"
라는 말이 너무도 얄미운 사람이 넋두리를 적어봅니다.

제가 하는일은 건축구조설계입니다.
여러분이 계시는 모든 건물의 안전을 위해 계산을 하는거지요
제가 잘못하면 삼풍꼴이 나니까 제 나름데로는 열심히 하고 있지만
리눅스에서 윈용 프로그램을 다시만들고 캐드도하고
새로운 제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고 인터넷도 잘하고 싶은데

왜 나는 못하는걸까요?

고수님들 제 방향좀 잡아주세요.....

정말로 리눅스 잘쓰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