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보전 전력의 핵심인 사이버 해커 부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 주요 기관의 전산망을 공격한 해커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인민해방군이 운영하는 사관학교의 일종인 외국어학원(중국의 학원은 단과대학) 재학생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 학생이 군의 지시를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분명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다만 이번 해커 활동의 진원지가 중국이고 중국 인민해방군이 사이버 해커 부대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베일에 싸인 중국 사이버 해커부대의 실체를 해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