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는 아침에 학교가서 밤 12시경에 집에왔었습니다.
이렇게하다보니 , 학교에서 점심이후 약간 피곤하고 저녁이후 약간 피곤할때 누워보지못하고 책을 보려니 효율이 떨어지는것을 느꼈습니다.
집에서 첨에 몇일 해보니 , 이점이 너무좋았습니다. 집중도잘되고 , 피곤할때 잠깐 누워서 할수도있고 , 효율은 높아지는것만 같았죠...
그런데 이게 몇주지나니.. 눕는시간이많아지고 tv 보거나 딴짓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물론 잠깐 집중할때 집중은 잘됩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학습진도가 지난 4~5개월간 너무 부진하여 올해 연말 정산때 학습량을 좀 높이려면 앞으로 남은 6개월을 진짜 ㅈ 빠지게 해야하는 상황이 와 버렸습니다.
그래서 다시 학교도서관을 가려고하는데 여기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집에서의 잘갖춰진 인프라를 활용해서 다시한번 도전!
2.이득 을 좀 낮추고 , 안정성을 확보한 작전으로 도서관 이용!
조언,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