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날 울려놓고 가는 바람.....T,T
그녀가 절 나두구.......친구들과
맞난걸 먹으로 갔슴다.
" 오빠 오빠는 안갈꺼지 "
그녀는 제가 갈까봐서리......
미리 선수까지 쳐버리네요.
예전에는 밥이 많다면서 내그릇에 올려주던
그 밥덩이가 이제는 딴 사람그릇으로 옮겨갔음다.
그녀는 먹을걸루 관심이 표명된다는걸 아는저로써는....
엉,엉,엉.
우~ 우~ 그녀는 바람,
난 바람을 잡으려는 잠자리체......
하지만 이제는 아낌없이 버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