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고 FTP 혹은 SFTP 등 파일 전송과 관련된 작업을 하는 경우
CPU가 거의 100%를 차지하면서 해당 시스템에 접속하면 명령 하나 실행하는 것도 힘들어합니다.
예전에는 파일을 두개씩 다운받으면서도 멀쩡했는데 언제부턴가 이렇게 변했습니다.
예전에도 CPU가 100%를 차지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너무 느려져서 CPU사용률을 확인해본 것 뿐입니다.
데비안 리눅스를 쓰고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이후 이런 증상이 보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SFTP를 사용하면 속도가 300k, FTP를 사용하면 1M 정도의 속도를 보이며 두 경우 모두 CPU는 100%입니다.
(좀 전에 확인해보니 SFTP에서도 속도는 1M 가까이 나오는군요..)
ksoftirqd_CPU0 값이 올라가면서 서버 퍼포먼스가 느려집니다.
Dual Cpu에 하이퍼쓰레딩이 활성화되서
top을 이용해서 프로세스를 보면 ksoftirqd_CPU0 ~ 3까지 4개가 나오는데
한번씩 이 프로세스들의 cpu사용량이 올라가면서 loadavg가 5,6이상으로 올라가고
서버 퍼포먼스도 엄청나게 느려집니다.
한 서버의 프로세스가 지속적으로 segfault 메시지를 발생시킵니다.
메시지 형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날짜 서버주소 kernel: 프로세스명[11912]: segfault at 00000000000c9308 rip 0000000008057c68 rsp 00000000ffffc980 error 4
kldp에서 찾아본 글중에 어플리케이션이 segfault를 내면 커널이 그 App를 죽인다고 하지만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