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로 고2 되는 학생입니다.
제가 고1때 컴퓨터 동아리에 들어가서 제가 컴퓨터 동아리를 새로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프로그래밍을 가르쳤는데요.
그때 가르친 언어는 C언어 였고,
하필이면 동아리 시간이 점심시간 바로 다음이어서
애들이 졸더군요...ㅠ
그 문제의 원인은 저라고 생각했고,
작년 제 수업의 문제점을 분석해보니...
'프로그래밍 입문자에게는 어려울 수 있는 C언어를 가르침'
그래서 언어부터 다시 선택하려고 합니다!
조건.
1. 어렵지 않아야 한다!
2. 시각적인 산출물을 손쉽게 만들 수 있어야 한다!
아무래도 1번과 2번이 있으면 애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예)
실제로 제가 'Visual Basic' 으로 윈도우 프로그램을 짜서 보여준 적이 있었는데요.
잠자는 애들이 확연히 줄더군요...(그만큼 시각적인 부분에서 흥미를 유발했다는거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