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구질구질한 증명서에 등본에... 통장정리에... 이런저런 일로
동사무소에 왔다가, 그냥 가기 그래서 해운대 백사장 첨부터 끝까지,
그리고 동백섬 한바퀴 돌았죠. (혹시 저 본 분 안계신지, 부산요~! )
내일이 첫 출근(?)이라서 맘이 참 뒹숭생숭...
친구들에게 문자메시지도 여러개 띄워 봤는데... 신기해라~ (문자
보내고 받는 거 며칠전에야 알았음. ^^ 제대한지 1주일 - 적응안됨)
HI I AM ON THE BEACH MISSING U )
-부산 분들은 아시겠지만- 동백섬 곳곳에 으슥한 곳이 참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