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니입니다.
약도를 안가져가는 바람에 한 20분동안 주변을 해매였지요..
흐~~ 그 구석에 있을 줄이야....
처음 번개 장소에 발을 들여 놓을 때...
왠 미모의 여인이 웃으며 사람들을 맞이 하시더군여.....
(알고 보니 권순선을 점 찍으신 분.. ^^;)
대충 자리를 잡다보니 먼저 오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는 분들 인 듯
모두 화기애매하신 분위기시더군여.
그런데, 왠 걸..... 많은 분들이 처음 오시는 분위기 였습니다...
그런데도, 모두들 친구처럼 친한 선후배처럼 편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