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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탄생의 문을 나와 인생으로 들어가
죽음의 문을 나감으로 인생을 마감한다.
그동안에도 열려진것, 닫힌것, 단단한
열쇠로 닫혀진것 갖가지 문이 있다.

닫힌문을 열고 닫혀진 문의 열쇠를 발견하고
나가서는 그 저쪽에 존해하는 것을 아는 "것"
이야말로 궁극의 "지혜"가 아닌가 싶다........

리눅스 세미나를 다녀와서 느낀것은
지혜없는 지식을 갖는것은 유아의 손에 날카로운 칼을 맡기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리눅스는 훌륭한 운영체제인것은 확실하다.

서울 갔다가 무지 바빴습니다.
눈코뜰새 없이..
운영진이 뭔지.. ㅠ..ㅠ;
소주누나 쫑아형 보고 싶었는데 이번에는 이름표도 안주데요...쥘쥘;;;
다음에 기회 되면 만나요..쥘쥘;;

아래에 있어서 읽지 못하실거 같아...
메일도 기재되어 있지 않길래....
이것만큼은 좀 꼭 알아주십사 하는 마음에....
술취한(-_-) 정신에 여기 또 올립니다.
실례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죄송할짓을 내가 왜 하지? -_-; 술을 먹긴 먹었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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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oon wrote..
적수네 동네에 떠들어보세는 멀까요??
그곳에도 질문은 가끔씩 올라오는데...
삭제는 되지 않는거 같군요...

웹서버 돌리면 왜 불법이죠??
님들은 웹서버 뭐 쓰시나요?

막차타고 집에와서 해장밥(-_-) 먹고 글하나 남깁니다.

이번이 세미나 첫 참가인데, 강의도 잘 들었고 도우미노릇도 잘 했고 -_-
(오늘 별일 다했어요..삐끼에 등록도우미에 강의준비에 -_-;;;;;)
뒷풀이간 술집에서도 이래저래 많은분들 많나서 재밌게 술마셨네요

저랑 마지막 잔을 나누던 야나기님,소주님,주영님,DIY님은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
제가 제일 일찍 나왔는데 말입니다.

나올때 테이블에 보이던 소주 한병은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