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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8분만에 완매되었다고 하는군요.

신청해 보려고 했었는데....쩝

정말 재미있게 책을 다 보고나서 이상한 기분이 들어 그 기분을 여기 나타낸다.
"17세기에 제기한 거짓말에 350년간 온갖 천재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20세기에
속았다는걸 알았다."

"Fermat's Last theroem.
x^n + y^n = z^n ; n이 3 이상의 정수일 때, 이 식을 만족하는 x,y,z 정수해는
존재하지 않는다."

울 사무실엔 뇨자가 엄떻다.

가끔 대빵은 커피타라고 한다. 문만 열면 벽다방인데도...

커피를 타는 이유...돈 아깝다나..맨날 아침 점심 끼니 거르지 않고 타는 커피..

어너날..열 바다따 ~! 앞집엔 청심 다방에서 커피 시켜 먹는디...

난 물을 올려놓고 어떻게 하믄 대빵을 콜탕 먹일까 생각 했다.

그러다 보니 물은 펄펄 끓고 기껏 생각 해낸것이 내가 피다가 만 담배꽁초

세개를 주전자에 넣어 버렸다. 그리고 커피잔에 캭~~퇴...~! 하구 가래침도

왜들 갑자기 조용해진걸까?

흐으음........

내가 수업 분위기를 흐렸다구.... 말하지 말아줘.. ㅜ_ㅜ

그럴려면.. 라우터를... ㅡㅡ;;

흐.......... 대체 어케 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