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끔찍한 컴파일 시간 때문에 firefox는 그냥 바이너리 버젼을 설치해 놓고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정확히 말하자면 epiphany-2.16.0이 안정버젼으로 풀린 이후부터) emerge 리스트에 mozilla-firefox가 떠억하니 생겨났더군요.
없는 지식에 이것저것 알아보니 epiphany가 예전 버젼에서는 -firefox useflag가 있어서 firefox를 안 깔고 설치가 가능했는데 2.16버젼부터는 그 플래그가 사라졌습니다. 대신 무조건 의존성이 걸리게 만들어 놨더라구요. package.mask로 2.14이후 버젼을 막으려고 하니까 gnome-2.16이 epiphany-2.16.2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초를 쳤습니다.
애초에 젠투를 깔 때 Gnome을 돌려보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가상 터미널 하나에 텍스트 기반 웹브라우저 links를 띄워놓고 하나는 컴파일이나 설정을 해가면서 작업했다. 필요하면 3~4개까지 여러 개로 로그인해서 작업하기도 했는데... 헷갈리더군요.
kldp랑 www.gentoo.org, www.google.com에서 주로 정보를 얻었습니다.
Gentoo에서 rdesktop으로 (정확히는 grdesktop을 거쳐서) 보조컴으로 쓰는 윈도우즈에 접속해서 작업을 합니다.
일단 간단한 환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Gentoo에서는 gnome에서 nabi입력기에 keymap조절해서 shift+space와 한/영키 둘 다 사용 가능하게 했습니다.
윈도우즈는 XP프로이고, shift+space한영전환을 좋아해서 101키 type3으로 설정해서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