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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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릴 0.1.5 발표

베릴 0.1.x 버전 대의 마지막 개발 버전인 0.1.5가 발표되었습니다. 2월 중순 경에는 0.2.0 RC 버전이 나온다고 하고, 현재 0.1.5 버전에 있는 플러그인들이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어도 0.2.0에 최종적으로 포함이 되는 것들이라 보아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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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릴 비디오 캡쳐 플러그인

베릴의 플러그인 중에 유용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beryl-vidcap이라는 비디오 캡쳐 플러그인입니다. 설정만 잘 해 놓으면 토글 키 하나로 화면을 잡을 수 있는 편리함을 주는데, 아마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잘 사용이 안되는 것 같아 소개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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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중에 베릴 플러그인 만드실 분은 연락하세요.

이 곳에도 흩뿌리는 눈을 넣으셨던데, 예전 생각나는데는 창 밖에 내리는 눈을 보는 것이 최고인 듯 합니다. 제가 있는 곳은 10년에 한 번 꼴로 1분 쯤 내리는 눈을 볼까 말까 해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고요.

오늘 부로 베릴의 svn trunk에 snow 플러그인이 들어갔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맞춰 0.1.4 버전에 포함되어 발표가 될 겁니다. 소스는 여기서 보시면 되고, 제게 특기할 만한 것은 snow 코드는 꽤나 많이 저도 코드를 더한 것이라 보고 있으면 꽤 기분이 좋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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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와 한글과 베릴

gnome-look.org 에서 바탕화면 이미지를 찾다가 한글로 멋있게 만들어진 바탕화면 이미지를 여기에 올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글 서예로... 외국인들이 한글 디자인을 좋아 한다고 해서 말이죠.
그런데 만들 실력도 안 되고 해서 찾아 보려 했는데 마땅한 그림이 없네요. 하나 발견했는데 해상도가 작네요. 그걸 배경으로 쓰고 여기 KLDP에서 얻은 태극기 SVG를 큐브 윗면과 아랫면에 붙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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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yl 0.1.3 발표

모처럼(?)만에 Beryl 0.1.3이 발표되었습니다.

http://releases.beryl-project.org/0.1.3/

완전한 릴리스 노트가 아직 안 나온 듯 한데 새로 만든 features page를 보시면 도움이 되겠고, 0.1.2에서부터 변경된 사항은 trac changelog를 보시면 상세히 알 듯 싶습니다. 다수의 멀티모니터 픽스와 3d 플러그인의 포함, 아쿠아마린과 헬리오도르가 각각 kwin과 metacity 윈도우 테마를 쓸 수 있도록 포함된 것이 이번 버전의 특징이라 하겠습니다. (heliodor는 아직 metacity 2.17.*과 함께는 컴파일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있고, 0.1.3.1에 fix가 들어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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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릴사용하시는 분들.. 한자입력 어떻게 하시나요?

요새 취직자리를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자소서에 한자를 쓸 일이 생겨 한자입력을 하려고 했더니
베릴를 띄운 상태에서는 한자입력이 안되네요. 입력기는 SCIM을 쓰고 있고요..

나름 한글/한자 변환 단축키를 추가해봐도 당췌 먹히질 않네요..
물론 SCIM 설정 바꾼후 X를 재시작 해봤는데도 마찬가지고..

sakuragi의 이미지

제가 몇대의 컴퓨터에 Beryl을 셋팅해서 돌려본 감상입니다.

약간의 여가시간(?)을 이용해 친구들 컴퓨터에 우분투 엣지를 깔고 베릴을 설치해봤습니다.

P4 1.8A, 512MB, Geforce 5200
AMD Sempron 2500+, 512MB, ATI9250
Mobile 1.86G, 1024MB, Intel GMA900(메인보드 통합)

배포판은 우분투 엣지, Beryl-svn 10월 30일자를 썻는데..

이중에서 NVIDIA의 경우 단연 발군의 성능으로 베릴과 완벽히 호환(?)이되더군요. 다른 OpenGL 어플과 문제도 적고, 동영상 재생시 VO를 xv를 써도 Beryl의 효과가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다음부터는 어떻게 해서든지 NVIDIA 비디오 카드의 컴퓨터(노트북)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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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릴 애니메이션 효과

결국 참지못하고
구글 비디오에까지 올리고 말았다.

동영상으로 나오는 "노벨의 월요일 데모"가 나온지 몇 달이 되었는지 한 손이면 꼽을 수 있지만 리눅스 데스크탑은 무명씨들의 시간과 노력으로 여지껏 없던 길로 빠르게 가고 있다. 나는 가능성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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