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릴 애니메이션 효과

atie의 이미지

결국 참지못하고
구글 비디오에까지 올리고 말았다.

동영상으로 나오는 "노벨의 월요일 데모"가 나온지 몇 달이 되었는지 한 손이면 꼽을 수 있지만 리눅스 데스크탑은 무명씨들의 시간과 노력으로 여지껏 없던 길로 빠르게 가고 있다. 나는 가능성을 믿는다...

본문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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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xvidcap --cap_geometry=1280x854 --rescale 33 --file BerylAnimation.mpeg 명령으로 잡은 동영상입니다. 베릴의 애니효과를 늦게하는 옵션을 주었는데 구글 비디오에서는 빠르게 나오네요.

EDIT: izoom plugin 비디오를 추가했습니다.

EDIT: 투명 cube 비디오를 추가했습니다.

EDIT: snow 플러그인을 추가했습니다.

EDIT: opacify와 tile 플러그인을 추가했습니다. 캡쳐는 beryl-vidcap을 사용하였습니다.

댓글

wkpark의 이미지

남들이 보면 무슨 게임 하고 있는지 알거 같습니다 ^^;; 넘 예쁘군요~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skysign의 이미지

예쁘내염...
노트북하나 사서 저렇게 이쁘게 셋팅해가지고 다니면...
넘 좋을 것 같은데...

권순선의 이미지

재미있네요. 아래는 atie님의 비디오입니다. 본문에 직접 올려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sakuragi의 이미지

베릴 프로젝트 사이트를 가니 비공식 저장소가 있길래 추가했더니..
플러그인의 기능이 늘어났군요. Burn 효과라던지 water의 시스템 벨 쪽도 바뀌고..
하지만 이전 부터 그랬는데 kiba-dock 과 초점 궤적의 경우 함께 쓰면 kiba-dock 이 이상스레 버벅거리는군요..

atie의 이미지

베릴 포럼에서 나오는 kiba-dock은 akamaru엔진은 luminocity를 소개해서 눈요기 리눅스 데스크탑의 시작을 만들었던 레드햇 해커 Kristian의 감탄나는 작품이지만, e17 펄스 효과 등의 기타 부분은 베릴 포럼 사용자들이 많은 부분 macslow의 cairo-dock등을 카피해서 넣은 부분이 있습니다. 쓰고 있는 라이브러리들이 cairo-dock을 이어받은 gnome-dock 프로젝트에서도 발표를 꺼릴 정도로 느리게 동작을 하는 부분이니 사용하면서 느린 것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저도 좋아하는 launcher 프로그램인지라 비공식 패키징을 해서 배포를 했지만 느린 것 때문에 저도 간혹 씁니다. ^^;; quinn은 windowmaker dock을 가져다가 bdock이라는 것을 코딩하고 있는 중이니 베릴 포럼의 dock은 앞으로 따로 나오리라는 예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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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ragi의 이미지

확실히 베릴의 효과에 비해서는 상당히 느리네요.. 하지만 초점 궤적 플러그인을 끄면 쓸만한 속도가 나오고, 이전의 써봤던 어떤 dock 보다 베릴과 어울리기도 해서 계속 쓰고 있습니다.

stadia의 이미지

저장소에서 새로운 놈이 있길래 뭔가 하고 설치해봤더니
많이 보던 dock 이 나오길래 윈메의 그 독이었군요.

sakuragi의 이미지

저도 atie 님의 글을 보고 xvidcap을 써서 화면을 캡쳐해봤는데...
좀 버벅거리기도 하고, 찍고나서 동영상을 보니 1.5배(?)쯤 빠르네요.. 실제 속도보다..
빠르다기 보다 들쭉 날쭉 하군요.. 속도가...

bus710의 이미지

밑에 OSX 독처럼 구성한 것이 막 움직이는게 참 인상적이군요.

노하우를 전수해 주세요~~~

life is only one time

sakuragi의 이미지

바로 위에 atie님의 답글에도 있듯이..Beryl 플러그인은 아니고..
베릴 포럼에 non-compiz application 으로 있더군요.
Beryl과 함께 구동시 사소한(?) 문제가 조금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서 계속 씁니다.
이쪽을 베릴 포럼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forum.beryl-project.org/

이 동영상이 정상적인 속도 입니다.

1day1의 이미지

PC 의 사양이 어느정도인지요? 부드럽게 움직이네요.(사양이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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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ragi의 이미지

사양은 삼보 에버라텍 4200(4280)으로..
CPU M1.86Ghz, Intel915GM Chip(VGA GMA900), RAM 1Ghz 입니다.

stadia의 이미지

xgl+beryl을 에 kiba-dock을 사용하는데 별 다른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저는 베릴의 리파지토리에서 가져다 쓴게 아니라 직접 홈페이지에서 소스 받아 설치해서 사용합니다만.

stadia의 이미지

프로젝트 페이지에 올라온 kiba-dock은 별 기능이 없는데
베릴에서 배포하는 것은 기능이 많군요. 이런

환상경의 이미지

우분투에서는 별다른 설정없이 aiglx+beryl을 설치하면 잘되는데
젠투에서는 fake투명화가 되어서 -_-
어떤걸 설치해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

ps. 갈수록 멋져가네요 beryl ㅋ

젠투여 영원하라......~! http://blog.naver.com/khmirage.do http://khmirag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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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된 일상....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BLOG : http://khmirage.tistory.com/

atie의 이미지

gnome-terminal 2.16 이상이면 따로 무엇을 설치할 것 없이 composite을 감지해서 자동적으로 투명이 됩니다. 버전이 맞는 vte를 사용하는지도 확인해 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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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y1의 이미지

저기요!!

동영상은 충분합니다. ^^

어떻게 하면 되나요? "그것을 알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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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ragi의 이미지

http://wiki.beryl-project.org/index.php/Main_Page 에 가셔서..
Installation을 보시면 각 배포판별로 설치법이 있습니다.

bus710의 이미지

i got it!

주말을 맞아 제 노트북에 beryl을 설치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fujitsu s6240

PM 1.86
1G
80G
13.3"
GMA900

입니다.

윈도우즈가 깔려 있었기에 우분투 엣지를 깔았습니다.

apt-get update
apt-get upgrade

해준 후 beryl-project 에 있는대로 aiglx, beryl, emerald-themes를 설치하였습니다

로그아웃 한 후에 beryl-manager를 실행하니 바로 잘 되네요.

*다른 VGA는 어떨지 모르겠는데요.
GMA900의 경우, edgy에서는 어떤 처리를 해주지 않아도 glxinfo | grep direct의 결과가 yes로 나옵니다.
특별히 드라이버를 잡을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 재부팅을 해보니 GDM이 실행이 안됐습니다.
일단 /etc/gdm/gdm.conf-custom (?)에 적었던 부분(flexible)을 주석처리하면
GDM이 실행되기는 합니다.
그래도 beryl이 실행되면 상태가 많이 이상합니다. 뭐랄까...어떤 창이든지 열면, 두근거린달까;;; 컴포짓이 켜졌다가 꺼졌다가 하는 이상한 효과가 나옵니다.

*** 컴포짓 효과의 깜빡임은 베릴 매니저를 종료하면 사라집니다. 효과들은 여전히 남아 있구요;; 효과가 완벽하진 않군요. gnome-terminal을 움직일 때 배경의 그림이 같이 움직이는 등....

life is only one time

atie의 이미지

이거 자꾸 의무감 비슷하게 답글을 달게 되는데, 제가 다른 글에 gdm.conf-custom를 편집하는 답글을 보고 수정한 것이라면 그것은 xgl을 위한 것입니다. Intel칩의 경우는 Edgy에 기본으로 활성화된 aiglx를 그냥 쓰시는 편이 낫습니다. 따로 설정할 것 없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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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710의 이미지

저도 질문을 하려던 건 아니었는데 어쩐지 안되고 부터는 상황이 그렇게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베릴을 쓰기 위해서만 우분투를 깐건 아니니 나중에 안정화 되면 쓰죠 뭐^^

*atie님이 말씀하신 대로 gdm.conf-custom은 손댈 필요조차 없었습니다.
** 컴포짓의 깜빡임은 system-preference-session에 beryl-manager를 넣었을 때만 그렇구요. 데스크탑이 돌아가기 시작한 후에 수동으로 터미널에서 beryl-manager를 입력 했을 때는 멀쩡하네요; 영어가 되면 공식 사이트에 report를 넣으면 좋으련만^^;;

life is only one time

young의 이미지

모르는 사람이 보면 게임인데요...

저도 후딱 설치해봐야겠습니다.

# ./Go_Go_GO!!!!

# ./Go_Go_GO!!!!

망치의 이미지

논외지만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답니다;;

혹시 네번째 동영상에 나온 배경그림 구할 수 있을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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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e의 이미지

season dre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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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의 이미지

우웃.. 감사합니다 atie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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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sas의 이미지

어찌 되었든 간에,
사용성 연구가 좀 제대로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이제 기술적으로 딸려서 않되지 않게 되었으니,
멋지다 를 넘어서서 편하다를 좀 추구 해주었으면..

저는 실제로 써보고 난잡한 느낌을 너무 많이 받아서 몇일만에 제거했지요.

멋지긴 한데, 편하지는 않더라고요.

atie의 이미지

베릴에 개인 자격으로 svg 아이콘을 공급하는 디자이너가 한 사람 있기는 하지만, 현재의 개발 인력 중에 사용성 연구(?)를 전문적으로 하는 인력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개발자도 동시에 사용자인 셈이니 사용 편의성을 부가하는 작업은 꾸준히 이루어질 것이라는 생각은 합니다.

다른 이야기 겸해서, 학교에서 윈도우즈로 c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던 학생이 베릴을 사용을 해보고 리눅스로 OS를 바꾸고 지금은 베릴 플러그인을 학교 시험 기간 중에도 코딩을 했던 예가 있습니다. 사용자가 많아지면 생각에 그쳤던 것도 실제 우리 모두가 혜택을 보는 프로그램으로 구현이 되는 비율이 많아질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편하지 않다 개인 생각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안쓰고 말지 하면 거기서 그만인 것이고, 이것은 이렇게 바뀌었으면 하고 베릴 포럼에 글을 쓰면 그것이 구현이 될 가능성도 생기겠죠.

요지는, 베릴 프로젝트는 의견을 내는 사용자와 그것을 구현하는 개발자들이 있고 그렇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어제 트렁크에 들어간 새로운 애니메이션 효과도 그런 예의 하나일테고, 또다른 예로, 베릴 포럼에 있는 데스크탑클릭이라는 플러그인은 지금은 비공식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쓰면 그놈 메뉴를 데스크탑 위 아무 곳을 클릭하면 부를 수 있습니다. 편합니다. 참여를 하는 사용자가 만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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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ragi의 이미지

저 역시 이 의견에 동감합니다. 물론 능력이 딸려서 참여는 못하지만..
쓰면서 '어~ 이거는 좀 불편한데?' 라고 생각하면 1~2주 쯤 지나면 여지없이 그 부분이 고쳐지더군요. 사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내가 이미 불편하다고 생각하면,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느끼는게 대부분이라구요. :)
그 예로 우분투 대퍼를 깔고 Beryl 이전에 compiz을 처음 접한지 불과 7개월이 지난 지금, Beryl과 비교하면 어마어마한 변화가 있었고, 그 변화는 현재 진행형이죠. 개발자 입장이 아닌, 사용자 입장에서 이것은 무척이나 즐거운 일입니다. 불안정하든 불편하든 개발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매일 매일 변화를 몸소 느낄 수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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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sas의 이미지

물론 개발자도 사용자다라는 면에서는 맞는 말씀이십니다.

다만, 개발자라는 사용자 층에서 만족하는 UI는 제 경험상 너무 불편합니다.

물론 개발자는 편하게 쓸수 있는 UI이고 커스터마이징도 쉽고, 수많은 옵션들을 제공하는 강력한 UI라는 것은 장점입니다.

하지만, 바로 그것때문에, 그냥 웹이나 하고 Office나 쓸려고 하는 일반 유저입장에서는 너무 어려운 UI가 되어버린다는 거죠.

모든 모양을 다 만들수 있는 찱흙과 상당히 제약을 가지는 레고블럭이 있을때, 많은 사람들이 레고블럭을 더 쉬워 하는것과 비슷합니다.

개발자는 찱흙을 좋아하고, 일반 유저는 레고를 더 좋아한다고 해야 할까요?

에고, 비유가 조악하네요.

흔히 베릴을 두고 하는 장점으로 "창을 쫀득쫀득 하게도, 딱딱하게 보이게 할수도 있다"라며 강력한 자유성을 말합니다만,

보통의 사용자에게 그게 무슨 장점으로 내세워질수 있을까? 라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예를 들자면, 애플은 자사의 거의 모든 UI를 zoom에 기반해서 동작시킵니다.
익스포제, 스페이스, 타임머신, 독등등.

OpenGL기반의 쿼츠익스트림이기 때문에 대단히 다양한 활용(베릴의 질감같은)이 가능한 환경이죠.
하지만 왜 zoom에 기반한 UI를 추구할까요?

많은 연구(특히 제프 라스킨)에 의해 zoom이 사용자로 하여금 context를 쉽게 떠올릴수 있는 UI라는 결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정보를 zoom에 기반하여 접근할때 자신의 위치를 사용자가 쉽게 기억하고 접근할수 있다라는 거죠)

질감을 가지는 창이 사용자로 하여금 어떤 장점을 가질까요? 멋지다는 거 빼고요. ^^
저로써는 현재까지 별다른 장점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창을 이동시키기 전까지는 질감을 확인할수도 없는데, 일부러 질감확인하려고 창을 움직이지는 않으니까요.
인간의 뇌는 7초가 지나면, 관심을 잃게 되어 있고 이창이 어떤 질감이다라는 정보역시 의도적으로 기억하지 않는 이상 7초면 사라집니다. 반면에, 우리 두뇌는 위치에 대한 정보는 상당히 처리를 잘하기 때문에 zoom이 되어도 자신의 위치를 잘 기억할수 있습니다. 사람은 질감에 대한 기억보다 줌에 의한 위치 기억이 우월한 처리되게끔 진화해온 뇌를 가지고 있는 겁니다.

이러한 차이점들이 하루빨리 좁혀 졌으면 좋겠습니다.

7339989b62a014c4ce6e31b3540bc7b5f06455024f22753f6235c935e8e5의 이미지

컴피즈와 베릴로는 줌도 되고, 줌 된 상태로 입력도 할 수 있고(inputzoom), 엑스포제(scale)도 쓸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리고 베릴에서 Alt-Tab을 눌렀을 때는 현재 선택된 윈도우가 줌 됩니다. (switcher)
베릴이 창을 흐물흐물하게 만드는 데에만 쓰이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환경보다 훨씬 역동적이고 편리해졌다는 생각은 안 드시나요? :)

narusas의 이미지

베릴이 OSX나 비스타의 UI를 재현할수 있고 그것들 보다 더 많은 것을 할수 있다는 건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베릴 이전과는 비교도 할수 없을정도로 편리해지긴 했죠.

하지만, 저는 컴피즈, 베릴이 각각의 기능이 단지 "이런 기능도 되더라"라는 늘어놓기 식의 기술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기술적으로야 많은 발전이 있었고 그래서 처음쓴 글에서, "이제 기술이 없어서 않되지는 않게 되었으니"라고 썼습니다.

그런데 그 기술들에 내재된 UI 철학이 않느껴집니다. 통일성이 없죠. UI Design guide도 아직 제대로 성립되지 않았지요.
물론 이제 얼마 않되 기술이기때문이기도 하겠고, 어플리케이션과 윈도우메니저의 차이일수도 있겠죠.

사용성은 기술도 필요하지만, 사용자에 대한 고려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OSX 레오파드의 신기능인 타임머신, 그거 기술이나 기능적으로 봤을때 그정도 못하는 플랫폼이 있습니까? 리눅스든, 윈도우든 그정도 기능/기술 제공하는 곳 많습니다. 그런데, 그 기술을 어떻게 사용할것이냐? 라는 부분에서 차이를 보이는 거라고 봅니다.

ps. 또 오해하실까바 요약: 베릴이 나쁘다, 내지는 형편없다 라는 주장이 아니고, 통일된 사용성에 좀더 신경 썼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일 뿐입니다.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윗분 말씀대로 차세대 대스크탑 중에서는 가장 많은 기능을 가장 호율적으로 구현하는 것에는 성공했습니다.

그에 반해 UI자체가 편하다는 느낌은 글쎄요... 기술은 구현 되었지만, 적절하게 활용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창이 쫀득해진것은 좋은데, 그 이상이 없다는게 단점이겠죠. 누구나 헉 소리가 날만큼의 효과는 나오지만, 정작 필요가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 라고 생각합니다.

비스타의 에어로 글래스가 욕먹는 이유중의 하나도, "투명한 창"이 눈요기외에는 의미가 없다 입니다.

물론 UI를 바탕으로 작동하는 프로그래들에 통일성이 전혀 없어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만...

narusas의 이미지

사용자가 사용하지 않은 시간이 길어질수록, 점점더 투명해지는 창.

이 있는데, 애플 특허더군요. -_-

다른 예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같은 경우, 반투명 윈도우는 control이 아닌이상 너무 산만해서 않쓰는 UI거든요.

7339989b62a014c4ce6e31b3540bc7b5f06455024f22753f6235c935e8e5의 이미지

베릴이 오픈소스이다보니, 일관성 있게 어떤 방향의 UI만을 채택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수많은 기능을 모두 지원하고, 배포판 벤더가 필요한 기능만을 선택해서 넣는 것이 나을 지도 모르겠네요.
위에 제가 쓴 답변은 좀 감정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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