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Soft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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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Software? Open Source Software?

지난달 rms 방문 이후 rms에게 개인적으로 많이 실망한 경험 때문에 그동안 free software와 open source를 동일한 비중으로 언급하기 위해 사용했던 f/oss(Free and Open Source Software)라는 단어 대신 간단히 '오픈소스'를 사용해서 며칠동안 몇몇 글들을 작성했었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글쓰기는 편하더군요. 한/영 전환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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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s를 존경해야 하는 이유...

사람이 자기의 신념을 계속해서 간직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제 이야기를 먼저 해 보면, 처음 리눅스를 사용하기 시작했을 때 리눅스에 매력을 느꼈던 것은 리눅스가 성능이 좋아서도 아니고 사용하기 편리해서도 아니라 리눅스가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수정/재배포할 수 있다는 free software라는 점이 가장 와닿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리눅스를 데스크탑으로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이 아주 많았지만 하나 둘씩 해결해 나가는데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내 컴퓨터의 소프트웨어는 100% free software이다."라는 점을 은근히 자랑스럽게 생각하기도 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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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소프트웨어 디렉토리 D5000 콘테스트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에서는 2006년 8월 21일부터 2006년 9월 21일까지 D5000 콘테스트를
열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FSF와 유네스코가 운영하고 있는 자유 소프트웨어 디렉토리인
http://directory.fsf.org/ 에 이제 곧 5,000개의 자유 소프트웨어 패키지가 등록되는
것을 축하하는 의미로 5,000번째 자유 소프트웨어 정보를 GNU 웹사이트에 등록하는 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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