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HDNua의 이미지

자신만의 S/W 언어를 트레이닝시킨 다음 특정 의도대로 코드를 생성해내게 할 수 있을까요?

프로그래밍 QnA에 올릴까 고민하다가,
이 주제가 프로그래밍인가 싶어서 자유 게시판에 올려봅니다.
문제가 된다면 그 쪽 게시판에 새로 올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자신만의 코딩 언어를 트레이닝시킨 다음,
특정 의도대로 코드를 생성해내게 하는 프로그램을 개인도 만들 수 있을까요?

ChatGPT에게 버블 소트를 C로 구현하는 코드를 요청하면,
그에 맞는 C 코드를 생성해내는 게 있잖아요.
그런 거를 제 자신만의 코드에 대해서도 해보고 싶습니다.
입력 언어 데이터는 양질로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다.

간단하게만 설명드리면,
Assembly 비슷한 언어를 스크립팅 언어로 제가 쓰고 있는데,
이 언어를 임의로 막 섞어서 해석기에 넣고
에러가 발생하는 지점이 있는지 테스트해보고 싶은 상황이에요.

MNIST를 써서 GAN으로 이미지 Generation 하는 예제는 따라해보았는데요,
입출력을 이미지에서 텍스트로 바꾸면 되겠다는 느낌은 있는데
아는 게 너무 없어서 쉽지 않습니다.

tommmm의 이미지

인디게임개발환경 연구 참여자 모집

안녕하세요.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에서 '인디 게임 개발자의 개발 환경'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는 다른 업무와 구분되는 게임 개발만의 특수성을 살펴보는 연구이며,
이에 인디게임 개발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구글폼 링크: https://forms.gle/Eucx6Y4Ys7x93JjZ9

eagle76fish의 이미지

가입기념으로 한 번 글 올렸습니다.

가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로 글 지우겠습니다.

sky001i의 이미지

오늘 가입했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arirangboy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방금가입했어요

책으로 독학공부중인 40대 아저씨 입니다.
취미생활이긴하지만 그래도 열심히해보고자 물어물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비아그라 - 비아그라


세벌의 이미지

phpBB3

phpBB 오래 전에 kldp에서 썼던 거 같은데...
지금은 다른 거 쓰는 거죠?

지금도 phpBB 공식 사이트는 잘 살아 있네요.
phpBB 한국어 번역은? 음...
phpBB는 한국에서는 요즘 유행은 아닌가보죠?

gurugio의 이미지

7년 독일 생활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오늘 우연히 어떤 분께서 제 아이디를 알아보셔서 생각난김에 인사드리려고 글을 올립니다.

정말 운좋게 독일에 취업할 기회가 생겨서 2015년에 베를린으로 이사를 갔었는데요
사정이 생겨서 재작년 귀국을 했습니다.
아직도 아침에 깨면 여기가 어디지 싶을 때가 있어요.

정말 운이 좋았다고밖에 말할수가 없는게 제가 간 회사가 자체적으로 커널 코드도 수정하고
rtrs/rnbd라는 드라이버도 만들어서 커널에 올리고하는 자체 개발이 많은 회사라서 좋은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개발도 많이 하고 실력좋고 친절한 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독일 회사 자체도 참 좋더라고요. 아프면 마음편하게 쉴수있고 야근도 없고요.

한국오면서는 나이가 있다보니 개발 포지션을 찾지 못했어요.
서류 통과도 잘 안되서 건너건너 물어봤더니 역시 나이가 제일 문제더라고요.
결국 인프라관리하고 프로젝트 리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포기하고 머리카락도 포기하고 일하고있어요.

일단안녕@Naver의 이미지

나이 40 넘어가니... 를 읽고...

와~ IT 바닥 떠난 후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나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았구나 합니다.

처음 열아홉에 이곳에 들어와 공부를 하고 친구들이 생기고 군대 다녀오고 같이 회사 다니고
결혼하고 아이 낳고 퇴사하고 창업하고 망하고 재창업 하고 어느덧 저는 마흔다섯이 되었네요..

예전 어른들이 시간 참 빠르다 라는 말씀이 뼈저리게 실감 되네요

저 역시 20~30대 때에는 난 IT는 기술직이라 지구상 어느 곳이든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난 먹고사는데
지장 없다. 라는 착각에 빠져 살았죠

논쟁이 된 젊은 친구들이 지적하는 실력이 어떻고 생산성이 어떻고 연봉이 어떻고 하는 얘기는 궂이 하지 않겠습니다. 글 작성 시점들을 보니 그들도 40대가 되어서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거나 그들이 말한 대로 PM이 되었든 임원이 되었든 잘 되었다면 그것 나름대로 박수를 쳐줄만한 일이지요.

직종 불문 하고 급여를 받고 일을 하는 사람의 99% 이상은 주어진 일, 시키는 일을 합니다.
자기계발에 노력한다 해봐야 자기가 하고 있는 분야 이외의 지식은 접하기 어렵죠

페이지

자유 게시판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