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한 블로그에서 http://www.last.fm 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bugs 같은 음악 재생 사이트인 줄 알았는데, 사실 그 이상이었습니다. 자신이 듣는 음악과 비슷한 음악을 듣는 사람들의 취향을 분석해, 좋아할수 밖에 없는 음악이 다음에 흘러나옵니다..
ubuntu 9.10을 올리니까 눈에 띄는 것이 scim을 대신한 ibus하고 기본 브라우저로 firefox3.5가 들어간 것이네요.
9.04쓸 때 파폭 3.5를 시험해 봤다가 몇가지 문제점, 특히 텍스트입력이 늦어지는 현상 때문에 3.1을 계속 썼었습니다.
그때는 scim과 문제가 있나 했었는데 ibus와도 문제가 많네요.
무엇보다 한
저는
건물 1층으로 간다. 확실히 먹고 싶은 것이 없으면 지난 7일간 가지 않은 밥집중 가까운 집으로 간다.
라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좋은 방법이 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회사서 한글 사이트 들어가기는 좀 눈치가 보입니다. 잠깐잠깐 휴식할때 컴퓨터 정보를 좀 얻을수 있게 영문 블로그나 사이트좀 추천 부탁드릴께요.
아침에 서둘러 나오는 바람에 교통카드만 달랑 들고 집을 나와서 하루 종일 친구들에게 돈을 빌리며 지냈는데.....
집에 와보니.......아무도 안 계시네요.......그런데.........문제는 제가 열쇠도 없었다는거.......ㅠㅠ
그래서 지금은 집 앞에 있는 24시간 롯데리아에 와 있습니다.......ㅠㅠ
그냥 앉아
어둠의 경로로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Terminator Salvation)보다 순간 눈에 확 들어오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제작진의 센스가 굿이군요... 더붙여 2018년 스카이넷이 사용하는 리눅스커널 버젼도 확인해보세요.
우리의 머리속에 스캐너와 파서와 컴파일러가 있는 걸까요.. 아주 이상한 테스트 케이스를 쓰다가 번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문장은 그냥 글줄(String)일 뿐인데 내 머리는 어떻게 이걸 이해할 수 있을까..
뭔가 아시는게 있나요? <- 이 문장을 인식하는건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일까요??
이번주 목요일이 결혼기념일인걸 깜빡하고 목요일에 팀장 환영회 E-mail 을 아무 생각없이 참석한다고 했습니다.
간만에 팀장이 새로와서 좋은 식당에 팀원들과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인데 째고 와이프와 결혼기념일을 챙겨야 하는 걸까요
아님 주말에 결혼기념을을 하고 팀회식에 참석해야 하는 걸까
쪽지 기능이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 추가하는게 어려울까요?
http://hantyp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