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winner의 이미지

반성

저는 제 자신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직장에서 동료(?)들과 이야기할 때 특히 회의할 때 지나치게 낙관적인 것을 보면 어이없을 때가 많습니다. 특히 일을 꼼꼼히 하지 않는 것을 볼 때 더욱 그렇고요.
기획자 혹은 사용자가 요구사항을 애매하게 이야기하거나 programmer가 bug를 만들면 그런 부분에서 항상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싫어하더군요.. -_-.
저도 programmer지만 전 QA에서 제가 만든 bug 지적해주면 감사하던데 뭔가 사고방식이 다른 것 같습니다. 물론 bug인지 애매한 것에 대해서 무조건 우기면 참 답답하기도 했지만 말이죠.

저는 대화를 하거나 일을 할 때 항상 남을 배려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방식이 선택권을 남들에게 주는 것이었죠. 방식이 여러가지가 있으면 장단점을 설명하고, 원하는 방식을 선택하도록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동료들에게는 일을 주는 것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민하게 하고, 선택한 것에 대해 돌아오는 책임은 그들에게 확실히 부담이었을 겁니다. 어쩌면 남을 배려한다고 했지만 제 일을 같이 고민하게 하고, 선택에 대한 책임을 미룬 것이었을까요?

wernicke의 이미지

오늘 가입했습니다

완전 초보가 리눅스 한번 공부해보려고 가입했습니다.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럽지만 수세리눅스 11.3에 부두3가 돌아갈까요?

최대한 저렴한 시스템으로 구성하는 중으로 부두3 3000과 지포스 MX440을 후보로 올리고 있는데 지원은 하는지 사양이 괜찮을지 고민이네요;;

hellboy의 이미지

cppig1995님이 누구신가요?

천재소년?
실존인물?
Who is He?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cleansugar의 이미지

KLDP 미러링되는 http://ns.cizz.net란 곳이 있는데 피싱 가능한가요?

구글에서 검색되는 http://ns.cizz.net/

으로 접속하면 케이엘디피가 그대로 나옵니다.

드루팔 에이피아이로 정식으로 만든 것인지 포워딩한 것인지 아니면 암호 입력시 피싱당할 가능있는 사이트인가요?

애드센스도 원본 아이디 그대로 보여줍니다.

zaemin의 이미지

VMware as primary O/S

아마도 많지는 않지만 VMware를 primary O/S로 쓰시는 분들도 있으리라고 봅니다.

저도 요즘 고려중인데,

Windows7을 클린 인스톨한 뒤에, Windows7, Linux 그리고 Snow Leopard를 인스톨해서 사용할까 하고 있습니다.

이런게 가능해진 이유는 하드웨어의 성능이 과거와는 크게 발전했다는 사실에 기반하겠죠.

리눅스도 가끔 필요하고 아이폰 개발을 위해서 맥도 필요하고 윈도우즈는 많이 씁니다.

혹시 이렇게 VMware를 primary O/S로 쓰시는 분이 계시다면 대충 성능이 쓸만한지 사용하고 계신 하드웨어 스펙과 함께 공유해주실 분 계신가요?

아울러 이런 경우 어떤 O/S를 VMware의 host O/S로 쓰는 것이 가장 좋은지도 함께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emptynote의 이미지

Makefile까정은 간단하게 원하는 대로 만들겠지만 autoconf 로 하자니 답답하네요.

디렉토리 구조를 아래처럼 가지고 싶은데

src/
release/
debug/
doc/ => doxygen 으로 생성된 문서

GNU 표준?은 모르겠지만 어떻게 하던 makefile 로 만들면 만들겠는데,

autoconf 로 하자니 모르기때문에 답답하네요.

저만 그런가요..

가끔은 autoconf도 그렇고
cvs도 만족스럽지 않아서 serversion 나오고,
그마저 만족스럽지 않아 GIT?도 나오는것 보면...
개발 도구 사용법만 익히다 보면 소는 누가 키울까 궁굼해져요.

주의) 답답해서 적은겁니다. 이곳은 질문/답변 게시판이 아닌 자유 게시판입니다.

thepath의 이미지

위대한 탄생, 코더 오디션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니

위대한 탄생 코더 오디션처럼

프로그래머를 위한 장은 없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굳이 티비방송은 아니더라도

soc의 이미지

우리들을 위해 기업의 자유를 제한해야 합니다.

기술이나 콘텐츠는 절대로 비싸면 안 됩니다. 최초 제작자에 대한 적당한 보상을 넘어서 뻥튀기된 가치는 사람들의 생활에 악영향을 끼치고, 기술이나 콘텐츠가 부유한 이들에게만 편중되는 결과를 낳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가치가 뻥튀기되지 못하도록 특허권과 저작권, 그리고 이직제한권을 적극적으로 제한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술자의 이직을 적극적으로 허용한다면, 어떤 기술로 인해 대중시장이 창출되었을 때 기술의 독점으로 인한 높은 마진율이 빠르게 떨어질 것입니다. 시장에 진입하는 새로운 업체는 기술자를 적극적으로 사들이고, 비슷한 기술로 생산된 제품의 가격을 낮추어 시장진입을 시도하며, 제품 가격이 빠르게 떨어질 겁니다. 여기에 덧붙여 선두업체가 천문학적인 액수의 특허소송이 불가능하도록 법적으로 제한을 하면, 경쟁업체는 선두업체를 따라잡기가 수월해질 것입니다.

doksuriq의 이미지

이런 현상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얼마전에 도움을 요청했던 내용입니다 만,

터미날 에물레이터에서
IME는 살아 있는것 같은데(한/영 키를 누르면 하단에 있는 입력문자 표시 아이콘은 토글로 변함)

한글 표시가 된 상태나 영문 표시가 된 상태 모두에서
전부 영문으로만 필드에 입력 되거든요.....

cleansugar의 이미지

EBS 초능력자와 미래의 인류에 뤼디거 감이란 인간 계산기 초능력자가 나왔습니다

이비에스에서 얼마 전에 디스커버리 채널의 더 리얼 수퍼휴먼스란 다큐를 '초능력자와 미래의 인류'란 제목으로 방영했습니다.

여기에 추위를 이겨내는 사람, 공감각지각 능력자, 인간계산기, 시각장애화가 등이 나왔는데 재밌어서 소개합니다.

뤼디거 감이라는 독일인이 나오는데 수백년 전에 날짜가 무슨 요일인지같은 계산을 순식간에 하네요.

화면에 점이 수백개 찍은 걸 보여주면 갯수도 보여줍니다.

서번트신스롬이라고 자폐아가 초능력 가진 것과는 다르게 인지 능력도 정상이어서 앨런 스나이더란 서번트 최고 권위자도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을 바꾸게 만들었습니다.

계산도 잘하고 알고리듬도 즉석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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