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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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수사대 특채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추석연휴네요~~ 질문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2013년 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입사지원을 했는데요. 도통 정보가 없네요. 특히 데이터베이스 분야는 정보하나 찾질 못했습니다.
질문의 요지는 데이터베이스 업무로 사이버수사대를 들어가면 어떤 업무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단순한 DB관리는 아닐 듯 한데요.. 혹시나 관련 정보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caul334의 이미지

데이터 베이스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데이터베이스에 갓 입문한 새내기인데요
데이터 베이스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원서라도 상관없습니다.
저는 데이터베이스 분야에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는 책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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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Zeitgeist)과 비너스 프로젝트(The Venus Project)

(시대정신과 비너스 프로젝트가 결별한 이유 : 14분 6초)
http://www.youtube.com/watch?v=6Xb2NeH_F2A

위 동영상에서 감명깊었던 부분은, 시대정신 운동의 추종세력들이 전 세계에 있는데, 주창자 본인이 정작 "비너스 프로젝트"에 대한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하는 데에 실패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이비 종교와 비슷한 현상이 되었는데, 암튼간에 시대정신 운동 주창자들의 정체성이 너무 강해서 다른 얘기를 잘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부분이 꽤 인상적.

동영상 말미 표현에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Cookie Killer라는 표현, 그리고, 신도들은 동영상 내용만 얘기하고, 그 밖에 신도가 공부를 하지 않는다는 부분도 꽤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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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와 프로그래밍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면 영어를 소흘히 하게 되고 영어를 하게 되면 프로그래밍을 소흘하게 되고
둘다 공부하자니 왠지 두 학문이 상성이 안맞아서 껄끄럽고...
여러분은 영어공부 하십니까?
컴공부와 동시에 하시나요?
두학문 다 욕심이 나는데 병행해서 공부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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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막 영화감상이 나한테 효과가 있긴 한가요?

난 무자막 영화감상이 영어공부에 효과가 있긴 한가요? 이 따위의 한가한 질문을 하는 것이 아님, 그리고 이런 사이트에 할 일도 없고.

그저 내게 인공와우는 인지적 강화제 비슷한 역할일 뿐.

물론 정상인들은 압도적인 해상도로 소리를 듣긴 들을 텐데, 이런 것까지 내가 신경써봐야... 가령 내가 보청기를 조정해보면 암만 조절해봐도 들을 수 없는 소리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 아닐까 한다. 내가 좌측이 90db 우측이 더 높고 우측에다 수술했는데, 암튼간에 좌측도 원체 높은 데시벨이라. 예전에 징징거리면서 우리 부모 찾아온 사람이 있었는데, 걔 보청기 피팅된거 보면, 나보단 훨씬 좋은 귀를 갖고 있다고 본다. 보청기 스펙문서에서 본 감쇄장치가 두 개나 들어가 있고 한 걸 보면 데시벨이 70dB 가량 되는 것으로 추측한다. 이것만 해도 내 좌측 귀와 청력이 100배 가량 차이난다. 적어도 30배에서 100배

postspower의 이미지

내일 리눅스마스터 2급 시험보러갑니다.

네트워크랑 에디터쪽은 하나도 공부안했는데 괜찮을까요?
지금 부랴부랴 책펴놓고 공부중입니다.

근데 책 발행일을 보니 2005년이네요. 상관없는거죠?

망치의 이미지

머드게임 쥬라기공원 서비스되는곳 아시는분!

주소 아시는분 좀 부탁드려요.. ㅎㅎ

간만해 보고싶어서...

세벌의 이미지

골동품

취미로 세벌식 타자기 샀는데 요즘은 구하기 힘든듯.
행사에서 놋북 하나 당첨되었는데 이것도 거의 골동품인 듯.
http://www.lemote.com/en/products/Notebook/2010/0310/112.html 808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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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공간에 내면의 이야기를 쓰는 것은 역시나...

공개된 공간에 내면의 이야기를 쓰는 것은 역시나 그닥 추천하고 싶지 않은 일... 특히나 이런 것과 별 상관없는 공간에다 글을 쓰는 것은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낳을 수도 있는데.

어찌 되었건 꿈 속의 혼란스러운 이미지는 그냥 가슴에 담아두던지, 온라인 정신보건센터 같은 곳에다 글을 쓰는 것이 낫지 않았을까. 요즘 글로벌 시대인데, 한국에는 없거나 드물더라도 영어권 사이트에 가면 있지 않겠나? 하여간.

그보다 인터넷검색을 할 때 루시드드림 카페를 보니깐 림보 운운하면서 완전 개 허세로 추정되는 글이 올라오던데 암튼간에...
인간이 훈련을 통해 그렇게 의도적인 꿈을 꾸는 것이 가능했다면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시각화나 문제해결의 방편으로 꿈을 사용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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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mare Death

http://articles.latimes.com/1987-01-11/news/mn-3961_1_asian-refugees

내 어린시절에 관한 영상들, 그리고 다른 아이들의 (현재시점) 영상들이 곧게 뻗은 냇물 (쪼그마한 폭포에 비쳐서 보이는 것이고, 상당히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을 따라서 비치는데,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 단지 나는 거기에 적절하게 대응할 만한 것이 갖춰지지 않음.

그냥 기억이 철철 흘러넘치는 착시현상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Bleeding memorize) - 대부분은 내가 알던 사진인 것 같지만, 그건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사진들. 어떻게 보면 어릴적에 느꼈던 감정들이 새나오는 면도 있다고 봐야 할 것이고, 현재의 추악한 모습이 굴절되는 면도 있을 것이고. 하필 내 유아기 사진과 동영상들이 청계천 물빛 스크린처럼, 그러나 아주 쬐그만 인공 냇길을 따라 비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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