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그런데, 대학교 도서관에 가면 전공 별로 분류가 되어있고 또 관련 주제 별로 분류가 되어있지만, 그전에 언어 별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몇번 느낀건데 영어 서적 코너에 가면 정말 보고싶은(영어를 잘못해서 이해는 못하지만) 책들이 많이있습니다.
그리고 주제가 정말 좋지만, 한국에 출판되거나 번역되지 않는 책들도 영문 서적에는 조금이아니라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거의 100% 에 가깝게 , 영문서적에서 다루는 내용이나 질, 구성도 모든게 한국서적보다 훨씬 낳았습니다.!!
제가 뭐 책을 많이읽고 나서 이런생각을 하는건아니지만.. 다른분들도 혹시 그렇게 느끼시나요?
그리고 같은 내용이라도 영어서적에서 다루는 내용이 훨씬 더 원론적이고 , 책자체가 훨씬 좋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ㅡㅡ;
그래서 영어공부를 진짜 하고야 말아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혹시 다른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