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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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동기화 PC 이전 해보신분 계신가요?


회사에서 아이폰을 항상 동기화 했었는데 동기화 하는 PC를 집에 있는 PC 로 이전하려고 합니다.
애플에서 권장하는 이전 방법같은게 있는지 알고싶은데... 혹시 해보신분 계신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복지제도 어떻게 생각해세요?

요새 한창 인기 있는 단어가 포퓰리즘 아닐까 싶습니다.
대학생 등록금 시위도 그렇고, 복지도 그렇고...

정치인들이 그냥 딱히 대책없는, 그리고 지킬수도 없는 말을 내뱉는거 같아보입니다.

형님들은 지금 포퓰리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 그리고 정치인과 정당에 대한 WIKI 싸이트 제작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너무 정치인들이 말만 내뱉다 보니까, 정치인들 공약, 한일, 문제 일으킨점 들에 대해서 정리하고 올려야
될 필요성이 점차 드네요...

또 하나 있군요. 국회에 참가한 횟수.
너무나 틈만 나면 골프치시는지, 여행가셨는지, 아니면 어디 기업체 사장분이랑 술먹고 가무 즐기시는지
툭하면 빠지시는 분들도... 추가..

요약

1. 정치인들에 포퓰리즘 정책 남발... 빛좋은 개살구 VS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
2. 정치인들에 대한 WIKI 싸이트 제작.

망치의 이미지

살아있습니다.

간만에 글을 남기네요. 제 소식을 궁금해 하는분이야 안계시겠지만 생존 신고합니다. ㅋㅋ

요즘 이직을 준비중입니다. 본의아니게 연봉을 낮춰서 이직했던곳에서 연봉이 2년 동결되면서 결과적으로 3년 동결인 상황이 됐는데.. 이게 이직할때 희망연봉을 부르는데 장애가 되더군요. 원천징수 영수증에 찍혀 있는 연봉이 너무 낮다보니 연봉 테이블이 있는곳에선 협상 하기가 까다로와지는 문제가 있어서 스트레스를 좀 받고 있습니다.

이력 관리를 스스로 너무 못했다는것도 실감하고 있고... 이래저래 생각이 많은 요즘입니다..
다음주에 보는 면접에서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남녀공학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댓글이 눈에 띄었습니다:
문제는 남녀공학제이다. 무식한 자들이 미국식 교육제도를 무조건 따라하다보니 미국처럼 철저한 치안제도도 확보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일이다. 어른들도 어찌 못하는 조폭스타일의 불량학생들에게 여러분의 자녀를 성노리개로 제공하는 곳이 바로 한국의 남녀공학이다. 남자들은 모두 학교폭력을 경험했을텐데 그런 속에서 여린 여학생들이 어떻게 버텨내라고 남녀공학을 만들었는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6/11/2011061100814.html?news_Head1

mmx900의 이미지

노트북 업그레이드 간단하군요.

예전에 한창 커널 컴파일에 몰두할 때는 리눅스는 꽤나 까다로운 기계였었죠.
하드웨어 무심코 변경했다간 부팅할 때 커널 패닉이 일어났고,
어떻게 부팅했다고 한들 지금의 우분투처럼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잡아주는 것도 없어서 X 진입도 못했죠.
하지만 요즘은 (최적화의 강박에서만 벗어난다면) 리눅스만큼 속편한 운영체제도 없는 것 같습니다.
며칠전 노트북을 씽크패드 X201에서 X220으로 업그레이드 했는데,
우분투가 있던 하드디스크를 옮겨 설치하는 것 외에는 할 일이 아무것도 없었지요.
만일 윈도우였다면? 메인보드만 바뀌어도 대개는 부팅할때 무한 블루스크린&리붓 각오해야 하고,
간혹 동일 업체 제품이라 운좋아서 부팅 성공했다고 한들 정품 인증이 풀려 다시 받아야 합니다.
그나마도 기본 설치된 운영체제는 DSP라 하드웨어 바뀌면 라이선스 위반이지요.
지금은 별도 구매한 윈도우7을 가상머신으로 돌리는데 손댈 것이 없어서 편하군요.
그밖에 기본 파티션 편집 프로그램(gparted)이 윈도우의 그것에 비해 훨씬 강력한 것이나,

jachin의 이미지

여러분에게 4 GB 의 용량이 주어진다면...

여러분에겐 이제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인터넷이 안되는 지역에 가서 개발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갖고 갈 수 있는 것은 4 GB SD 카드 한 장.
윈도우즈가 깔려있는 지역에 들어가서 개발을 하겠지만,
그곳엔 컴파일러도, 개발도구도 없는 불모지입니다.
그러나 그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프로그램을 배포해줘야 합니다.
그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모두 제작하는데에는 몇 년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여러분들은 4 GB에 어떤 소프트웨어들을 채워가시겠습니까?
어떤 개발툴들을 챙겨가시겠습니까?
어떤 문서들을 챙겨가시겠습니까?

ins429의 이미지

첫취직에 대해..

상담실에 쓰기도 뭐하고 그래서..
제가 미국에 살고있는데
지금 한곳(벤처, 런칭전이라서 급여가 적음)에 99% 취직이 됐습니다..
헌데 다른곳에 헤드헌터가 저를 lg cns에 넣어본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쪽도 기다리고 있는데..
이런상황 어떻게 해야하죠?
만약 두군대가 다됐으면 후자 lg쪽을 택하겠지만..
벤처쪽은 하루라도 빨리 일하자는데..

niuzeta의 이미지

요즈음 자유게시판에 뉴스 링크 한줄 던져두고 가시는 분께 묻습니다.

익명 허용 이후로 하루에 한번씩 논란이 될 만한(?) 뉴스 링크를 던지고 가시는 익명 사용자가 계십니다. 보다보다 한번 터질 거 같았는데 결국 밑에 토론이 오가길래 생각해보았습니다.((http://kldp.org/node/123798)

솔직히 저 스스로도 보기 불편한 것도 있고(개인적인 이유이며 그걸 근거로 '하지 말라'고 할 생각은 없습니다.) 아마 동의할 분도 많다 봅니다.
reddit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만 reddit은 애초에 포럼 자체가 그런 기능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곳이니 비교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뉴스에 대한 토론을 하고 싶으시면 토론을 하실진대, 여러 분이 지적하신 것처럼 피아구분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아무래도 불편합니다. (읽기/쓰기 양쪽 다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원서(영어도서) , 한국도서 의 차이점에 대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그런데, 대학교 도서관에 가면 전공 별로 분류가 되어있고 또 관련 주제 별로 분류가 되어있지만, 그전에 언어 별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몇번 느낀건데 영어 서적 코너에 가면 정말 보고싶은(영어를 잘못해서 이해는 못하지만) 책들이 많이있습니다.

그리고 주제가 정말 좋지만, 한국에 출판되거나 번역되지 않는 책들도 영문 서적에는 조금이아니라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거의 100% 에 가깝게 , 영문서적에서 다루는 내용이나 질, 구성도 모든게 한국서적보다 훨씬 낳았습니다.!!

제가 뭐 책을 많이읽고 나서 이런생각을 하는건아니지만.. 다른분들도 혹시 그렇게 느끼시나요?

그리고 같은 내용이라도 영어서적에서 다루는 내용이 훨씬 더 원론적이고 , 책자체가 훨씬 좋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ㅡㅡ;

그래서 영어공부를 진짜 하고야 말아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혹시 다른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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