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red10won의 이미지

어떤 대기업이,,,하청을 주는데 보증금을 내라고 합니다,

어떤 대기업이,,,하청을 주는데 보증금을 내라고 합니다,,,
5억정도 ,,

프로젝트가 완료못할시엔 돌려줄수 없고,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4억을 돌려준다고 하네요

하지만 겉보기엔 1억손해인데,,
하청업체는 콜을 했습니다

왜그러럴가요?

태훈의 이미지

커널 개발에 관심 있으신분?

http://kldp.org/node/122058#comment-548325

고성능 ARM 아키텍처 타겟으로 운영체제 커널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커널의 기본 기능은 구현은 마무리 되어가는 단계라서 조만간 0.1 버전을 릴리즈하면서 코드를 오픈하려고 합니다.

밑바닥부터 새로 구현했기 때문에 GPL 라이센스를 채택하지 않아도 되지만, 제가 오픈소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냥 오픈하고 싶습니다.

코드를 오픈하기 전에 우리나라에서 커널 개발에 관심있으신 분이 얼마나 되는지 사전 수요조사를 하고 싶습니다. 가능하면 프로젝트가 관심받고, 열의가 넘치고, 재밌게 진행 되었으면 하거든요.

현재 프로젝트 소스 트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lazycoder의 이미지

7080 게시판이 있었으면 하네요.

아니면.. '그땐 그랬었지..' 뭐.. 이런 게시판이라도. ㅎㅎ

세연이나 미니컴.. 알타비스트.. 미스 다찾니.. 유즈넷..

추억을 되살리는 그런 게시판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KLDP는 연령대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구석탱이라도..

ps.
유즈넷 시절은 권.. 모님께서도 할 말은 있으실듯 해요.
저는 다 기억합니다. ㅎㅎ
그때는 악플이라는 용어도 없었지만 정말 진지(?)했었는데..
이제는 말할수있다.. 뭐..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soc의 이미지

외장하드 케이스만 바꿨는데.. 완전 새거 같네요.

5400 rpm 에코그린 삼성하드디스크...

삼일 외장하드 케이스에 딸려온거 쓰는데, 케이스가 삐꺽삐걱 소리가 나는 식으로 부실하고, 밤에는 파란색 LED 등이 휘황찬란하게 번쩍거리는 것이 너무 거슬려서 Data Station 외장하드 케이스를 별도로 구매.

eSATA 케이블이 딸려왔는데, 이거 써보니 좋네요.

전에 usb 포트는 30 MB/s의 읽기 속도를 보여줘서 파일을 복사에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이번에는 100 MB/s 의 최대 속도를 모두 냅니다. 5400 rpm 3.5인치 하드가 낼 수 있는 최고 속도를 제대로 내는 듯.

7200 rpm을 쓰면 최대 속도가 대충 150MB/s 정도 되는 듯하기는 한데,

어차피 노트북 하드 최대 쓰기 속도가 50 MB/s 정도 되니 7200 rpm 외장하드 사봐야 쓸데가 없지요.

그 대신 외장하드에 깔아놓은 XP의 부팅 속도가 내장하드를 사용하는 것처럼 빨라졌네요. 흠

완전히 새로운 세계에 온 것 같다.. 와우.. ㅋ

g0rg0n의 이미지

맥이 정말 편한가요?

에어11인치사서 요긴하게 쓰고있긴하지만 적응하기 힘드네요

1. 상단메뉴가 프로그램메뉴로 바뀌는건 듀얼모니터쓸땐 엄청 불편하더군요
2. 커스토마이징은 포기했습니다 테마바꾸는게 이렇게 복잡할줄이야
3. ctrl키를 많이 쓰는데 위치가...

리눅스나 깔아볼까요..

ozhondk의 이미지

클라우드 컴퓨팅 과연 패러다임 쉬프트인가?

개발자로서의 경험이 많으신 분들께 물어보고 싶습니다.

과연 클라우드 컴퓨팅은 컴퓨터, 인터넷에 이은 패러다임 쉬프트인가?

3년전, 클라우드에 대해 말이 나올 때부터 저는 반신반의했습니다. 그 이전에, 자바를 필두로해서 코바, DCOM 같은 "네트웍컴퓨팅" 기술이 범람할 때도, 예전의 "메인프레임"시절때와의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고, 역시나 한 철 유행으로 끝나버린 감이 없지 않아, 역시 앞일은 예측할 수 없는 IT의 생리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네트웍컴퓨팅의 재탕으로 느껴지는 "클라우드컴퓨팅" 단순히 한 철유행했다가 사라질까요? 아니면 컴퓨터, 인터넷에 이은 제 3의 패러다임 쉬프트로 성공할까요?

보안(네트웍 및 바이러스)쪽에 관심많은 철지난 IT맨이..

gurugio의 이미지

책을 끝까지 못보는 나쁜 버릇을 이겨내고 싶습니다.

SICP를 드디어 1년 2개월의 대장정끝에 마지막 페이지를 넘겼습니다.

그동안 살면서 중간중간 건너뛰면서라도 끝가지라도 본 전공책이 과연 몇개나 될지생각해보면 TCPL뿐이네요..
TCPL연습문제 풀었던 소스를 날려먹은게 새삼 아쉽습니다.

정말 진득하니 공부하질 못하고 늘 이거쪼금 저거쪼금하다가 늘 제자리 걸음만 했는데
그래도 이 두꺼운 악마같은 놈을 넘겼다는게 너무 기쁩니다.
한편으론 글자만 읽고 이해를 못한 수많은 챕터들과 손도못댄 연습문제들이
화장실간후 안닦고 나온것처럼 찜찜하기도 하지만...제가 그렇지요 뭐..

이놈 다 보면 어디가서 누가 뭐하시냐고 물어볼때
SW 개발한다고 떳떳하게 말하려고 결심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냥 컴퓨터쪽...이라고만 말했거든요.
앞으로는 자기소개할때 꼭 SW개발자라고 말해도 안 민망할것 같습니다.

..하도 머리아프고 스트레스받게 만드는 책이라 마지막 페이지 보고 바로 불태워버릴려고 이를 갈았는데
꼬질꼬질한 표지를 보니 맘이 약해지네요..봐줬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디씨인사이드에 이름과 주민번호 치면 아이디 나옵니다

디씨인사이드에 이름과 주민번호 치면 아이디 나옵니다.

디씨는 배설 창구로 유명한 곳이죠.

정부나 사장, 물건 판매자 등이 당신의 글을 다 볼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 이런 사이트 많은데 주의할 곳 아시면 알려주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자과 학생이 , 정역학과 동역학 등을 공부하는것에 대해서..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한것이있는데 다른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전자공학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현재 저희 학교 전자공학 전공 4년과정 커리큘럼에는 정역학,동역학 등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물론 일반물리학을 1학년때 배우긴합니다.

다른학교 교과과정은 찾아보질 않았는데,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 제가 정역학, 동역학을 공부하기 시작한 이유는 , 2가지였습니다. 하나는 전자공학외 역학과 관련된 학문에 대한 공부가 하고싶어서 였구

요, 두번째 이유는 정역학,동역학의 공부는 수학적으로 배운개념들을 물리적 사고와 연관지어 이해할수있고 , 수학적 사고및 계산의 연습으로써

좋은 과정이 될것같아서 였습니다.

그런데 , 막상 해보니, 수학적 사고및 계산이 물리적으로 이렇게 연결되어지면서 설명되고 또 수학이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이러이러한 방법으로써

활용될수있다 라는 사고의 인식 및 문제풀이 과정에서 연습되는 수학계산이 정말 좋은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owersys의 이미지

흠...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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