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vivisection의 이미지

새로운 언어를 하나 배워보려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지금 아는건 c, c++ , html 정도입니다
세개밖에 없군요...

그래서 언어를 좀 더 배워야겠다고 생각하고 몇개 알아봤습니다

일단 제가 전세계 최고의 에디터 emacs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lisp 를 알아야
좀 더 제대로 쓸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lisp에 대해 알아보니까 버그도 없고 문법도 없고 뭐든다되는 킹왕짱이라는데
좀 어렵다고도 하고, 그리고 배운다음에 emacs설정말고 다른데 못써먹는거 아닐까
하는 의구심도 들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erlang이라는 언어가 병렬처리에 좋다고 요새 언급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걸 배워볼까 하다가.. 병렬처리는 fork(), exec(), pthread, createthread()
같은걸로도 다 되는거 같던데... 새로 언어를 배워야하나? 이런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assembly..
이거 지금 전혀 모르지만 디버깅 하는덴 전혀 문제없습니다
근데 또.. 알아야 할것 같기도 하고..

조언들좀 부탁드릴께요

M.W.Park의 이미지

delicious firefox extension에서 북마크 추출하기

delicious가 얼마전에 인수되고 서비스가 중지되어 개인적으로 조금 곤란을 겪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firefox extension을 사용하고 있어서 복구할 방법이 있었습니다.
저와 같은 문제를 겪고 있을지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공유합니다.

http://manywaypark.tistory.com/entry/firefox-deliciouscom-%EB%B6%81%EB%A7%88%ED%81%AC-%EA%B5%AC%EC%B6%9C-%EC%9E%91%EC%A0%84-Rescuing-delicious-bookmarks

ytt123의 이미지

한글 타자연습에 왜 영문연습은 안되나요?

한글 타자연습에서 영문타자 연습하고 싶은데,안되네요.
저만 그런가해서 다른 pc 꺼도 비교해 봤는데, 모두 안되요.

쩝.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디비 서적 추천 부탁드립니다

sql문 간단한거 몇개 아는 정도 수준인데, 데이터베이스를 좀더 전문적으로 공부해보고 싶어서
여기에 질문좀 올리겠습니다

일단 데이터베이스 개론서 부터 시작해야 하는게 맞는것 같아서
관련서적들을 알아보았는데.. 밑에 두권으로 추려졌습니다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6판 Abraham Silberschatz 등저, 김형주 역 788960552036 / 1232쪽

개념을 콕콕 잡아주는 데이터베이스 김경창외 저 9788982417146 / 507쪽

데이터베이스시스템은 유명한책인듯 한데 번역서라는 사실이 좀 걸립니다
예전에 좀 안좋은 번역서들(한국말인데도 원서보다 이해하기 더어려웠슴) 보면서
많이 힘들어했던 기억이 많아서 선뜻 결정하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밑에 책은 서평들이 좋고, 국내서라 언어의장벽은 없을것 같은데
분량이 적어서 얻는게 너무 적진 않을까.. 이것도 좀.. 결정이 쉽지 않네요
경험상 분량적은 입문서들은.. 그냥 안보는게 나은경우가 많았습니다

도와줍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지식의 상업화의 걸림돌 때문에 곤란한 처지입니다

제가 찾아낸 아주 가치가 높은 연구해서 찾아낸 주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다가 공짜로 블로그같은 곳에다 공개하면, 분명 대학원생이나 교수가 가로채서 자기의 논문 쓰는데 사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연구를 좋아하지만 대학이라는 기관을 좋아하지 않아, 대학원생 되기도 그렇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대학원생으로 들어가면 제가 하고 싶은 연구를 할 수 있는 겁니까? 아니면 제가 별로 하고 싶지 않은 연구를 교수가 시키는데로 하는겁니까? 그리고 교수의 논문을 같이 쓰는데도 교수만 인정받고 이익본다고 알고 있습니다.

choboja의 이미지

리눅스 책 제목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책을 하나 사볼려고 합니다.
예전 글중에서 리눅스에서 실행파일이 실행되는 순서로 풀어가는 책이 있는걸 본 적있는데요.
제목을 모르겠네요. 검색해도 찾을 수 없고,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릴께요.

cleansugar의 이미지

외국인, 어린이, 금치산자 등도 선거 투표한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선거는 자국민 성인만 할 수 있습니다.

선거는 정치할 대리인을 뽑는 겁니다.

그런데 사실 외국에게 정치당하기도 합니다.

제가 대학때인가 생각한 것이, 미국같은 강대국 대통령은 세계에 영향을 주지만 투표권은 없죠.

세금을 내지도 않지만요.

그런데 한 오년 전인가 미국 대통령을 세계인이 뽑는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외신 기사가 난 적 있어서 잘 봤습니다.

어린이, 청소년이 투표를 못 하는 것도 이상합니다.

특히 일년 후 성인이 되는 사람은 자신이 영향받는 미래를 결정할 투표권이 없어 아쉽습니다.

노인 중에는 어린이보다 판단력이 떨어지는 사람도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유아, 금치산자, 한정치산자도 투표권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안 하는 경우도 많겠죠.

어린이나 금치산자에게도 투표권이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한나라당에게 불리할까요?

또, 투표권이 없는 범법자는 어떨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한국 삼국시대의 대단했던 산학 (산수 학)

백제의 산학 또한 대단했던 것으로 믿어진다. 백제의 산학이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의 산학 제도에 영향을 미쳤는데, 특히 <육장>은 일본에서 천문과 역산을 맡는 관리의 교과서였다. 백제의 산학자들은 중국의 산학 책을 우리 실정에 맞게 재편집하여 사용한 것으로 짐작되는 데 이 중에서 <철술>의 내용에 파이의 갚을 3.1415926<파이<3.1415927과 같이 놀라우리만큼 정확하게 계산한 것이 었다. 사실 <철술>의 내용이 너무 고차원적인 이론으로 이루어져있어 중국에서는 이미 수에 대에 없어졌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까지도 표준 산학 교과서로 사용되고 있었다.

'중국에서는 이미 수에 대에 없어졌다.' 가 무슨 뜻이죠?

cleansugar의 이미지

고무로 만든 자석으로 뭘 만들 수 있을까요?

고무로 자석 만들었더니 “악, 징그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92&aid=0001991728

"자석은 대부분 금속 재질로 만들어진다. 만약 이러한 자성을 가질 물체가 고무라면 어떨까?

최근 뉴질랜드의 한 온라인 장난감 쇼핑몰이 고무로 만든 자석 장난감을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씽킹 퍼티(생각하는 반죽)’이라는 이름의 이 고무로 만든 자석은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것이 특징이다. 보통 자석은 자성에 따라 움직이기 마련인데 이 제품은 늘어나기 때문이다."

신기합니다.

이걸로 뭘 만들 수 있을까요?

냉장고에 붙이는 고무자석이 있긴 한데 이건 더 물렁물렁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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