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윈도에서 서핑하다가 오후2시쯤 이틀전에 신청한 시디가 저의 품안으
로 들어왔습니다. (에구 드디어 왔구나! 어서오너라~. 마구 반겼죠.)
납작한 갈색봉투안에 뭐가 들었을까? 혹시 오징어? 큭큭.. 웃음도 잠시뿐!
시디케이스 대신 얄팍한 비닐(?)안에 멋지게 싸여 있었씀다.
그걸보는 순간 역시 신청하길 잘했구나하고, 잠시 쓰던 윈도를 시커먼 화면
속으로 쳐박고나서 데비안설치를 시작했씀다. 거 시디3장인데 두개는 복구
혹은 설치시디더라구엽. 한갠 Complete한 거, 고밑의 건 Compact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