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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SSD가격 30% 인하? 장난아닌 언플

내가 6월 15일에 작성한 SSD 가격 파일을 보니깐 현재 다나와 최저가는 그 때와 비교해서 달라진 것이 없다.

진짜 30% 인하라면

120GB \ 73,000
250GB \ 132,000
500GB \ 280,000

이런 식으로 나와야 30% 인하가 되는 것.
아무튼 언플도 작작 좀 해라...

* 2013년 6월 15일 삼성 840 라인업 다나와 최저가 (병행수입 정품 구분안함. 그딴거 알게뭐람. 그 가격에 팔 여력이 있으면 그게 곧 시장가격. 병행수입도 그 나라에선 정품일텐데?)

120GB ₩104,200
250GB ₩188,400
500GB ₩400,500

* 2013년 7월 23일 삼성 840 라인업 다나와 최저가

120GB \ 96,400
250GB \ 182,800
500GB \ 37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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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그래프 추세 조작 (악덕장사꾼 혼 좀 나봐야..)

http://img.danawa.com/graph/month_12/3634/1817196.PNG

최고가에 700만원짜리 SSD가 있다.

다나와는 최대 3년 추세를 모두 저장해야 하고, 최대값, 평균값, 최소값 다 따로 제공하고, 최소값을 디폴트로 보여줘야 한다.

저것들이 빡돌게 하는데, 이 쪽도 방법은 있다. 장난질을 못 치게 하려면 내가 노가다를 좀 해야지 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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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스터에 대해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컴공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리눅스(우분투)를 이용하여 2대의 클러스터를 구축하려고 하는데요,

교수님께서 원하시는게

병렬처리 프로그래밍 없이 프로그램 처리를 각각의 노드에서 병렬로 처리하게끔 구현하라고 하십니다.

어떤 방식으로 구축을 해야되는지 감이 안잡혀서 질문드립니다.

클러스터의 용도는 음성인식 서버 사용이 될 것 같습니다.

hutbaram의 이미지

오픈소스 솔루션(Linux, Xen, iscsi) 설치/설정 인력/회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리눅스를 비롯하여, XEN, iSCSI 등등 오픈소스 솔루션들을 서버 장비에 구축하는 작은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저희는 구축한 솔루션 위에 SW를 개발하고자 하는데, 설치/설정/기본관리할 인력/회사를 찾고 있습니다.

- Linux 설치 및 각종 Kernel 옵션 기본지식
- Xen 설치, Virtual Server/Desktop 설정/관리 지식
- Linux 기반 iSCSI 장비 설치/설정 관리 지식

기반으로, 간략한 문서화와 함께, 장비를 설치/설정하는 것이 기본 업무가 됩니다.

기본적인 가상화 서버/스토리지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수준으로 구축을 해주시면 되는데,
저희 요구사항에만 충족된다면, 일정 기간 서비스 계약도 하고자 합니다.

혹시 관련 정보를 알고 계신 분이 있으시면 공유부탁드리겠습니다.

sky_cloud의 이미지

졸업 작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문제를 알아보다 알게되서 눈팅만하다 글을 쓰네요

이번에 4학년인 학생입니다. 월래는 7월초에 계획서를 보네려고
했는데 아이디어가 없다보니 지금까지 왔네요...

졸작 목적은 공유기에 openwrt를 설치하여 활용하여
관련 디바이스 드라이버 수정 및 구현을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공유기는 usb도 사용가능한 것으로 이전 졸업자들이 한 것을
보면 웹캠이나 스피커를 이용한 작품(CCTV, 정보알림)이 많은데
이번에는 졸작목적이 디바이스 드라이버로 정해져서 그와 다르게 할만한 것이 없네요.

처음에는 네트워크 감시나 usb전원 컨트롤를 활용한 usb장치 켜고끄기를 생각했는데
네트워크는 디바이스 드라이버와는 거리가 멀고 usb전원은 찾아보니 공유기마다 불가능하다와 가능하다가 섞여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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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의 문서작업이란 무엇인가요?

커널 개발에 대해 이것 저거 찾아보다가

" 리눅스, 유닉스, 다윈 등 입맛에 맞는 커널 하나 골라서 문서작업하세요. 그럼 "이건 버그다," 혹은 "여긴 문서작업이 필요해" 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라는 답을 얻었는데요

여기서 문서작업이라는 건 뭘 말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찾아봐도 문서 작업 프로그램 얘기만 나오고...
XNU 소스를 받아서 그 다음에 뭘 하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문서작업이란 무엇이며, 그 목적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여담이지만
XNU 소스가 다 .h 나 .c 로 확장자가 되어있던데 원래 os x 는 obj-c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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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자료구조 B+ 트리 소스 본다고 자기것이 안되듯 설계 능력 부족으로 빈번한 수정은 지치게 하네요.

자료구조 B+ 트리 소스 본다고 자기것이 안되듯

설계 능력도 좋은 소스를 본다고 내것이 안되기에

부실한 설계로 인한 빈번한 수정은 지치게 하네요.

(1) 고정 크기 버퍼 안에서 메시지 교환
-> (2) 덩치큰 메시지를 고정 크기 버퍼 크기 안에 맞춘 메시지들로 쪼개서 조립하는 메시지 교환
-> (3) 덩치큰 메시지 버퍼 크기 상관 없이 송수신
-> (4) 메시지 교환 프로토콜 콤포턴트 기초 공사 적용

(1)번만 생각하던 시절 (3)번은 도저히 구현할 자신이 없었는데요.

(3)을 구현했을때가 가장 뿌듯한 기억이네요.

(1)번 생각하던 시절 잠시 아주 잠시 잠깐 본 netty 의 콤포넌트는 정말이지 우와!!! 감탄사였는데,

너무 어려워서 소스 보다가 중간 포기한거지만

나만의 프로그램 만든다고 복사하지 않기 위함이라고 스스로 위로했는데,

이제서야 겨우 흉내내 보네요.

그래도 core 수정은 정말이지 할짓이 못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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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AE, 개발자

언 경력이 10년 넘어가는 개발자입니다. 30대 후반입니다.

현 회사의 사정이 안좋아져서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데,

두군데가 있습니다.

- 외국계 큰 칩셋 회사 AE업무.
- 국내 코스닥 상장사 개발 회사 개발팀 셋업 업무.

연봉은 비슷합니다.

둘다 안높거나, 둘다 높거나 그런거겠지요.

제 나이대가 30대 후반이다보니, 거의 마지막 직장이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장단점.
외국계 AE
장점 : 일단 들어가서 몇년 구르다가 지사가 어려워져 퇴출당해도 작은 외국계 기업으로 약간 직책을 높여서 계속 일을 할 수 있다.
단점 : 기술적인 식민 기분, 항상 본사가 아니므로 지사 퇴출의 불안을 가지고 산다.

국내 개발회사
장점 : 하던 개발을 계속 할 수 있다. 업무적응은 큰 무리 없다.
단점 : 언제 망할지 모른다.

이정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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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실패했는데 하드가 초기화되는 황당한 경우

분명 마지막으로 내가 한 거라고는 메모리 오버밖에 없었는데
GPT UEFI 파티션 SSD에 윈도 서버 2012 깔아놓은 건데, 서버용 백신이 없어서 그냥 썼는데...아오 뭘 했길래 하드가 MBR로 초기화되고 모든 파티션이 사라지는 거지...

드라이버가 꼬여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내가 뭘 잘못해서 해킹을 당한 것인지,

잘 모르겠다만 정 진짜 내가 잘못한 것으로 골탕먹이려고 내 서버를 해킹한 것이라면 데이터 파티션까지 몽땅 싹 다 날려버리면 되는데, 딱 SSD 파티션만 날아간 것을 보면 그것도 아니고, 글고 해킹을 하면 컴퓨터에 온갖 백도어 악성코드를 설치해서 개인정보랑 몽땅 빼내고 신상정보를 싹 다 털어서 사회생활을 못하게 조지겠다 뭐 이런 식으로 나가야 할 텐데. 아무튼.

진짜 황당하다...
Secure Boot 때문에 그런 것인가 해서 찾아보니깐 Secure Boot와도 관련이 없는거 같은데... 애초에 하드 암호화와 아무 상관이 없는 기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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