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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rsys의 이미지

수치계산용 PC를 한 대 장만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동안 KLDP에 자주 들러서 주옥 같은 글들 많이 읽었습니다만, 글을 써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제목 그대로 수치계산 전용으로 쓸 PC를 한 대 사려고 합니다.

용도는 비선형 2계 미분방정식의 고정밀도 수치해를 계산하는 것입니다.

gcc, gfortran, gnuplot, GNU Octave 외에 다른 소프트웨어는 사용할 일이 전혀 없습니다.

한 번 돌리면 짧게는 2-3일에서 길게는 일주일 이상 돌려야 결과가 맞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계산 속도가 빠를수록 좋습니다.

제일 중요한 게 돈인데, 최대 100만 원까지만 쓸 수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 말을 들어보니, 예산 범위 내에서 CPU 클럭 속도가 제일 빠른 걸 골라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입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metallicorange의 이미지

twm 최고네요 ㅎㅎㅎ

리눅스를 처음 접한건 알짜리눅스6.0....
그 이후 줄곧 데스크탑용으로 리눅스 즐겨 쓰고...
이후 레드햇, 데비안, 수세.. 등등 사용하다가 freebsd로 넘어갔었습니다..
그때가 아마 프비3.2정도였을듯..
그 깔끔한 맛에 매료되어...
수년간 프비만 사용하고
집에 베란다에 서버도 설치해서 방화벽겸 가족용각종 서버, 웹사이트, jail 이용한 여러 서버들 활용, ssh접속 등등
데스크탑도 물론이고요...
정말 국물뽑아먹을정도로 사용하다가..
어느날 다른 일로 바빠지고 서버관리 소홀해지다가 어느날 하드가 사망...
그 이후로는 그냥 전원 끄고 지냈지만,
크론으로 백업파일 주기적으로 빼내와서 셋팅이나 중요파일은 아직도 가지고 있네요..
언젠가 다시 서버를 살리리라 하고.. ㅎㅎ

metallicorange의 이미지

twm 최고네요 ㅎㅎㅎ

저는 컴공 전공자는 아니고요..
리눅스를 처음 접한건 알짜리눅스6.0....
그 이후 줄곧 데스크탑용으로 리눅스 즐겨 쓰고...
이후 레드햇, 데비안, 수세.. 등등 사용하다가 freebsd로 넘어갔었습니다..
그때가 아마 프비3.2정도였을듯..
그 깔끔한 맛에 매료되어...
수년간 프비만 사용하고
집에 베란다에 서버도 설치해서 방어벽겸 가족용각종 서버, 웹사이트, jail 이용한 여러 서버들 활용, ssh접속 등등
데스크탑도 물론이고요...
정말 국물뽑아먹을정도로 사용하다가..
어느날 다른 일로 바빠지고 서버관리 소홀해지다가 어느날 하드가 사망...
그 이후로는 그냥 전원 끄고 지냈지만,
크론으로 백업파일 주기적으로 빼내와서 셋팅이나 중요파일은 아직도 가지고 있네요..
언젠가 다시 서버를 살리리라 하고.. ㅎㅎ

naya0417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진로 상담좀 부탁드려요..

이거 어케지워요..ㅠ 삭제가 안보이네요...

yun8085의 이미지

펌웨어 개념??

펌웨어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중간에 해당하는 것이며 소프트웨어를 하드웨어화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고정도가 높고, 시스템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ROM(read-only memory)에 넣은 기본적인 프로그램이나 데이터. 마이크로컴퓨터에서는 거의 모든 프로그램이 ROM 상에 기재되어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들어 있는 ROM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네이버를 찾아 보니 위와 같은 설명으로 나와 있는데...

제가 지금까지 이해 하고 있었던 내용은 펌웨어란 운영체제가 없는 소프트웨어.... 정도로 생각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헷갈려지네요..

그냥 뜬구름 잡는 식으로 이해 하니까 명확한 개념이 안섭니다.
정확한 개념을 알려 주세요!!!

cleansugar의 이미지

질문을 상징하는 기호가 물음표인데 대답을 상징하는 기호는 뭐가 좋을까요?

질문과 답은 쌍을 이루잖아요.

그런데 질문은 물음표란 상징을 씁니다만 대답을 상징하는 기호는 없는 것 같습니다.

물음표가 대답표란 짝이 없어서 외롭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야말로 답이 없네요.

A를 쓰기도 하는데 이건 글자라서 다른 뜻도 많습니다.

이미지 검색해보니 열쇠, 전구, 팔 든 모습, 확성기, 느낌표 등이 나옵니다.

?는 quaestio란 라틴어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http://en.wikipedia.org/wiki/Question_mark

재미로 기호나 아이콘, 이미지를 만들어본다면 어떤게 좋을까요?

cleansugar의 이미지

퍼미션을 색깔이나 도형으로 시각화하면 효율적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퍼미션을 777등으로 표기하는데 윈도우같은 운영체제는 종류가 더 많아서 간략하게 표시하기는 어렵습니다.

이걸 색깔이나 기호, 도형을 이용해서 지도처럼 한눈에 볼 수 있게 시각화하는 기술을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표시 공간이 절약되고 빨리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항 띠와도 통하네요.

퍼미션은 보안의 중요한 분야라서 두루 쓰일 수 있을 겁니다.

꼭 퍼미션 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 이런 식의 플래그 설정시에도 쓰일 수 있고요.

oosap의 이미지

[완료]책(논문) 식별 기호 읽기

책을 보거나 웹 문서를 보다보면 [GHJV95] 와 같은 기호를 종종 보게 됩니다.
그게 무언가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면 '책'인 것 같아요.

[GHJV95] 는 아마도 E. Gamma, R. Helm, R. Johnson, J. Vlissides. Design Patterns: Elements of Reusable Object-Oriented Software. Addison-Wesley, 1995. 인 것 같아요.

http://java.sun.com/blueprints/patterns/references.html

와 같은 페이지를 봐도 래퍼런스 서적을 이런 기호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ACM01] D. Alur, D. Malks, J. Crupi. Core J2EETM Patterns, 2001.

인생유람의 이미지

ubuntu.or.kr 어떻게 된건가요?

몇일 전부터 ubunutu.or.kr 서버가 없다고 나오네요..
혹시 다른 분들도 그런가요? 아니면 저만 그런가요?

viper9의 이미지

리눅스 시스템프로그래머를 꿈꾸고 있는데 조언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새벽녘까지 공부하다가 잠이 안와서 그동안 고민하던 내용들을 좀 적어봅니다..

그동안 플래시 개발자로 액션스크립트 개발일을 해오다가 이건 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생의 방향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웹쪽에서 오랫동안 일해오면서 느낀 여러가지 제약들... 저 밑에는 뭔가 있는거 같은데 프론트엔드 수준에서는 알수가 없어서 답답했네요..

일한 기간은 이제 6년차였구요. 그동안의 경력을 포기하고서라도 리눅스 시스템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습니다.

할줄 아는 것은 액션스크립트(Flash/Flex)이고 PHP와 JSP/자바는 기초정도 할줄 알고 있는 상태입니다. MySQL 연결해서 간단한 게시판, 로그인 정도 만들 수준 정도입니다.

2월을 마지막으로 회사생활을 접고 공부에 시간을 투자하기로 한 상태입니다. 아참 지금 나이는 딱 계란한판입니다.

1. 지금 준비하고 있는 공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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