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sapsaldog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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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ykim의 이미지

[잡담] 요즘 일은 잘 되시나요?

2000년대가 과연 올까 하며, 90년대 중후반 대학을 다닌 직장인입니다.
여전히 마음은 20대인데, 80년대생들도 30 넘은걸 보면 시간 많이 흘렀구나 느끼네요^^;
아무렴요.. 제가 직장생활을 한지 10년이 넘었으니요!ㅋㅋ

저는 PM 및 개발자로 주로 온라인 서비스를 개발해 왔는데, 그 중 잘되어 여러 회사들에서 사용하는 솔루션도 있고, 얼마 안되어 접기도 한 서비스도 있네요...

일이 스트레스의 주범이기도 하지만, 종종 고맙답니다.
일에 몰두하는 시간은 즐겁거든요. 일을 하지 않았다면 얼마나 지루했을까 싶네요. 그러고보니 일은 저에겐 재미있는 것 중 하나인거 같습니다.. 이상한가요?ㅎㅎ

fingeras0의 이미지

OpenGL 스터디 모집합니다. -서울-

OpenGL 스터디를 하려고 합니다.

실력에 상관없이 해보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신청해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신청하러 가기에서 확인해 주세요

신청하러 가기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viewform?formkey=dF90bjdrZVVnRk1LR2Z0dTdrbTFoYmc6MQ

bisbeta의 이미지

취미로 웹 프로그래밍을 하려는데 어떤 언어를 선택할지 고민입니다.

취미로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전공도 직업도 프로그래밍과는 관련 없습니다.
엑셀에서 VBA로 몇 가지 노가다성 작업을 자동화 한 것이 시작이었죠.
점점 더 복잡한 작업도 VBA로 자동화 할 수 있게 되었고... 한계를 느껴서 Python을 배웠습니다.
Python으로 몇 가지 toy program들도 짰었고, 일회용 프로그램들도 종종 짜서 쓰고 있습니다.
업무에서 항상 쓰는 프로그램에 extension으로 작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만들었습니다.
이 extension은 틈틈히 1년 정도 걸려서 만들었으며, 주변 동료들도 매일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수없이 삽질하고 배우면서 만들었는데... 정말 재미있더군요!!
진로를 잘 못 선택했나 고민했을 정도로 재미있었어요!!


지금까지는 본업이 꽤 바빴지만 아마 내년 봄 정도 부터는 여유시간이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만드려고 구상하고 있는 웹 기반 프로그램(데이터 정리 중심)이 있는데 혼자서 만들기에는 규모가 좀 커요.

jw8704의 이미지

IBM T221 모니터 혹은 이와 비슷한 성능의 모니터는 어디서 살수있을까요? 찾아봤는데 잘없는것같아서요..

안녕하세요

IBM T221 정도 되는 모니터를 구입해볼려고 하는데요 , 찾아봤는데 별로 없네요..

새것을 살수있는 곳이나 혹시 이와비슷한 제품 알고 계신것 있으신가요?..

bitbal의 이미지

외국에서 접속하기가불편합니다

자꾸 수학문제가 나와서 불편합니다. 글쓰기 할 때만 그런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지금은 글쓰기가 아니라 글 읽기만 하려고 해도 수학문제가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cd80의 이미지

kldp.net 접속 되시는분 계신가요?

제 문제인지 서버문제인지 모르겠어서 글올립니다
혹시 접속되시는분 계시면 답글남겨주세요 :)

fensy의 이미지

리눅스 Awk 를 이용하여 시간을 빼내오고 싶습니다.

양산용 jig s/w 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하려고 하는것은 파일을 하나 생성한 뒤 awk 를 이용하여 파일생성시간을 빼내와서 시간세팅을 하려고 했는데요

문제점이 세팅할때 date -s "xxxx/xx/xx" 식으로 써야대는데 "xxxx/xx/xx" 부분을 어떻게 빼내야 할지 모르겠네요;;

혹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신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jachin의 이미지

오랫만에 왔더니, 재밌는 글이 많은 것 같습니다. ^^

일전에 질문게시판에서 답글을 많이 남기다가 여러가지 글들을 많이 남겼었습니다...
이후에 분위기가 위축되어서 많은 분들이 다시 오시지 않을까 걱정하였는데,
좋게 생각해주신 분들이 많으셔서 그런지,
좋은 답글들을 많이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전문적으로 프로그래밍을 하는 편도 아니고,
현업에 종사하면서 프로그래밍으로 돈을 버는 편은 아니어서,
평소 접하거나, 얻은 지식이 날림인 편이 많았습니다.
소프트웨어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았다기에는 뭔가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었지요.
스스로도 위화감을 느끼고, 소스코드를 읽는 형태로 노력해왔었는데,
아무래도 이론과 근거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을 납득시키는 것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헌데, 문제는 그것만이 아닌가 봅니다.

hugyup의 이미지

1년에 3200명을 추가로 살리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블로그에도 2년만에 글을 올렸습니다.
http://ipc.pe.kr/8281

한국:
경찰은 2007년 8월 서울 홍익대 앞에서 여성 회사원 2명이 납치 살해된
사건을 계기로 112 신고 접수와 동시에 위치추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에 착수하려고 했으나
검찰출신 국회위원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당시 피해자들은 112 접수원과 통화가 시작된 직후 범인들에게 휴대전화를 빼앗겼다.
경찰은 신고자 동의를 구하지 못해 위치 조회를 하지 않았고 피해 여성들은 며칠 뒤 시신으로 발견됐다.

캐나다:
캐나다에서는 긴급 신고 전화 ‘911’을 눌렀다 말없이 끊어도 신고자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신고자를 찾아낸다.
캐나다에 체류 중인 기업 주재원 김모 씨는 “아이들이 휴대전화로 장난치다가 911을 잘못 눌러 황급히 끊었는데
5분 만에 경찰이 들이닥쳤고 아이를 집 밖으로 데려가 10분간 상담하며 아동 폭력 여부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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