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질문게시판에서 답글을 많이 남기다가 여러가지 글들을 많이 남겼었습니다...
이후에 분위기가 위축되어서 많은 분들이 다시 오시지 않을까 걱정하였는데,
좋게 생각해주신 분들이 많으셔서 그런지,
좋은 답글들을 많이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전문적으로 프로그래밍을 하는 편도 아니고,
현업에 종사하면서 프로그래밍으로 돈을 버는 편은 아니어서,
평소 접하거나, 얻은 지식이 날림인 편이 많았습니다.
소프트웨어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았다기에는 뭔가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었지요.
스스로도 위화감을 느끼고, 소스코드를 읽는 형태로 노력해왔었는데,
아무래도 이론과 근거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을 납득시키는 것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헌데, 문제는 그것만이 아닌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