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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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가져다 준 매일 10초의 행복

야근과 주말 근무로
거의 매일매일 늦은 밤에 녹초가 되어 집에 들어가면

요즘에는 제가 좋아하는 아들 녀석 얼굴 보기도 힘들고
집에 들어가면 거의 잠이 들어 있거나 그나마 깨어있어도 장난감이나 만화영화 보느라고 제가 들어와도 본체만체 시큰둥 합니다
이녀석을 위한 시간을 많이 내주지 못해서 최근 미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던 아들 녀석이 언제부터인가
제가 현관에 들어서면
아빠 오기를 하루종일 기다렸다는 듯이 달려와서
저에게 안기다시피 달려들어
주머니에서 물건을 꺼내어 갖고 갑니다

이 시간이 약 10초 입니다

물건을 갖고 가버리면
다신 저를 찾지 않지만
저는 이 짧은 시간에 그나마 작은 기쁨을 느낍니다

현관에 들어섰을때 기쁜 얼굴로 달려오는 모습을 보고
이 녀석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생각에 삶의 작은 기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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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시스템 프로그래머를 잘하고 싶어요~

리눅스&유닉스 운영도 잘하고 싶고 시스템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습니다.

시스템 프로그래머로 커가는 플랜을 알고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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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고수가 되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에 살고있는 컴공학생입니다.

제가 기본서 읽고, 학부 프로젝트 정도 만들어본것이 전부입니다.

차근차근, 내공을 쌓아서 졸업하기전에
현업에서도 선배들만큼은 아니지만 빨리 회사업무에 적응할만한 기본기나 감을 갖추고 싶습니다.
또, 이건 제 바램이지만
좋은회사 들어가서, 40~50세 까지 개발자를 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KLDP에 고수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정언어(JAVA나 C++)를 공부하실때 주로 어떤방식으로 공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떠한 프로그램을 개발할때,
제가 아직 초보라 그런지 모니터앞에 서면 멍해집니다.
실제로 개발을 하기전에 문서나, 기능명세서 같은것을 작성하시는지,

프로젝트를 하더라도 뭔가 체계적으로 진행해보고 싶은데

KLDP님들께서는 어떠한 절차로 개발프로세스를 진행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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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개발자 센터 화나네요.

네이버 개발자 센터 화나네요.

프로젝트 삭제를 했고 그동안 안 사용했습니다.

오늘 직장에서 노트북, 집에서 PC 에서 소스 이리 저리 옮기기 구찮아서

네이버 개발자 센터 SVN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프로젝트 아이디를 그대로 해서 살렸는데 SVN 내용 그대로 군요.

애들 장난도 아니구, 게시판?만 지우고 SVN은 지우지도 않았군요.

회사 아이디로 네이버 로그인해서 만든거라 더 충격 이었습니다.

회사 아이디로 만든 프로젝트에 옛날에 만든 SVN이 그대로 이군요.

본인 아이디로 만들었다면 그냥 그러려니 하겠는데 어이가 없군요.

생각해 보니 프로젝트 아이디는 svn 저장소 이고 아직 재 초기화 기능을 손도 못되고 있으니,

프로젝트 삭제한다고 svn에서도 삭제되는거 아닐테니,

이런 결과가 나온거겠죠.

공짜로 svn 사용한다는것.. 이런건가 씁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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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시스템 구성 방법?

KLDP에 이런 문의를 올리게 되는군요;;;

제가 좀 있음 신혼집을 구성하는데... TV보면서 멍때리는게 싫어서 TV를 아예 안사기로 합의를 봤습니다..
그런데.. 가끔 영화는 보거든요.. 그래서 있는 랩탑 + 프로젝터를 하나 구매해서 영화볼때 쓸려고 하는데..

문제는 이넘의 오디오 입니다.. 노트북은 거실 소파쪽에 붙어서 프로젝터와 가까이 있을테고
연결할려는 오디오는 보통 TV를 놓으시는 쪽에다 놓으려는데.. 마땅히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모델은 없는것 같네요..
혹시 저같은 고민 하셨던 분 있나해서요~ ㅎㅎ

어떻게 구성하는게 좋을까요 ㅡ,.ㅡ

golim85의 이미지

LTE vs WiMax

LTE vs WiMax

승자는 LTE??????????????????????
과연 와이브로..... 어떻게 될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냥 하나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제가 지금 고등학교 3학년이 됩니다.

물론 인문계고요..

사실 IT쪽 특히 개발자나 아키텍쳐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는데

스마트폰이니 그런 IT붐이라서가 아니라 정말 무척 진심으로

그쪽 계통으로 진출을 해보고 싶어요.

근데 제가 성적이 그렇게 좋지 않는데,

저희 학교 진학선생님들이 무척 꽉 막힌 사고를 가지고 있어요
(판,검사 우대니, 지방 근무는 인생포기다 이런거..)

그래서 웹서핑을 하다가 제가 가고자 하는 분들 커뮤니티 사이트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제가 이런 고민하는 것을 보면 뭐 성적이 그렇게 좋지않다는 것을 짐작할것입니다.

6월 모의수능 기준으로 거의 인서울 턱걸이고요..

여기저기 수시 컨설팅으로 찔러본 결과 인서울 중하위권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뭐 세종대 같은데 있잖아요..)

여쪄보고 싶은게 이건데요

흔히 대학 서열로

서연고 뭐 이런게

실제로 (학력이 아니라 학습쪽으로) 많이 차이가 있나요?

snowall의 이미지

요즘도 용던은 잘 돌아야하는군요

지난주 토요일에 용산가서 데탑용 DDR2 2GB 램을 2만원 주고 사 왔는데 1GB네요...-_-

바빠서 바로 장착 못하고 이제사 끼워보니 1GB로 뜨는군요.

걍 믿고 그 자리에서 확인 안한 제가 잘못인건지..

1GB램인거 알고서 2만원에 샀으면 바가지를 썼어도 걍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스티커도 2GB로 붙어있고 해서 걍 믿고 샀는데 1GB라니 번거롭더라도 가서 따져야겠어요.

penance의 이미지

딴지일보 나는 꼼수다

요즘 이게 회자되어서 호기심에 한 번 들어봤는데, 재미있는 음모론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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