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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시스템 구성 방법?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11/08/09 - 8:25오전

KLDP에 이런 문의를 올리게 되는군요;;;

제가 좀 있음 신혼집을 구성하는데... TV보면서 멍때리는게 싫어서 TV를 아예 안사기로 합의를 봤습니다..
그런데.. 가끔 영화는 보거든요.. 그래서 있는 랩탑 + 프로젝터를 하나 구매해서 영화볼때 쓸려고 하는데..

문제는 이넘의 오디오 입니다.. 노트북은 거실 소파쪽에 붙어서 프로젝터와 가까이 있을테고
연결할려는 오디오는 보통 TV를 놓으시는 쪽에다 놓으려는데.. 마땅히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모델은 없는것 같네요..
혹시 저같은 고민 하셨던 분 있나해서요~ ㅎㅎ

어떻게 구성하는게 좋을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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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junilove의 이미지

글쓴이: junilove / 작성시간: 화, 2011/08/09 - 10:04오전

노트북 or 프로젝트에서 스피커 선을 별도 구매하셔서 길게 빼서, 두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블루투스 지원 5.1채널 스피커?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uid=667
가끔 보시는 거라면 그냥 27인치 모니터에서 보는것도 볼만합니다. ^^(제 집이 거실 42인치 PDP임)
이쁘장한 좌식테이블위에, 노트북 + 27인치 or 30인치 모니터 + 2.1채널 스피커 구성도 괜찮을것 같네요.
저라면.. 맥미니 + 애플시네마 입니다. 아이면..아이맥.. 제가..아이맥살려다가.. 42인치 PDP로 선회한지라..ㅎㅎㅎ(화면 크니깐..훅~ 마음이 바뀌더라구요. ^^)

bus710의 이미지

글쓴이: bus710 / 작성시간: 화, 2011/08/09 - 11:27오전

애플의 애플 티비라는 제품을 추천 합니다.
국내에서 아직 구입은 안됩니다만
중고로 12~13 선에 구입이 됩니다.

애플티비는 티비에 물리고,
노트북이나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무선랜으로 전송하여 재생하곤 합니다.

life is only one time

지리즈의 이미지

글쓴이: 지리즈 / 작성시간: 화, 2011/08/09 - 1:37오후

TV대신 일반 프로젝터 사용하신다고...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지리즈의 이미지

글쓴이: 지리즈 / 작성시간: 화, 2011/08/09 - 1:42오후

랩탑은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니 상관없지만...

가끔 보는 영화 용도로 프로젝터를 사는 것은 좀...

제 생각에는 금전적으로 허용하는 가장 큰 TV를 구입하시고...
랩탑도 같이 장만합니다.

그리고... HDMI 케이블을 랩탑에 연결해서 영화를 봅니다.
별도로 무선 마우스와 키보드도 구입하시고...

"게임"을 하세요! ^^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ipes4579의 이미지

글쓴이: ipes4579 / 작성시간: 화, 2011/08/09 - 8:18오후

깔끔한걸 좋아하시나보네요. 저같으면 블루투스 지원은 생각도 안 하고 걍 스테레오 연장잭 사서 필요할 때 길쭉하게 연결해 쓸텐데 말이죠.. ㅎㅎ

ifree의 이미지

글쓴이: ifree / 작성시간: 화, 2011/08/09 - 10:04오후

프로젝터가 좋나요?
화질도 그렇고 불편하던데.

요새 46인치 대 3D TV도 200만원이 안되는데 하나 장만하시는 것도 좋을 듯.
스마트 TV는 올쉐어 기능으로 PC 의 공유 폴더에 있는 영상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스피커를 TV 단자에 직접 연결해도 음질이 그다지 나쁘지는 않습니다.

역시 AV 는 대형 TV에서 봐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11/08/09 - 10:08오후

그 AV는 당신이 말하는 그 AV가 아니잖아!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11/08/09 - 10:35오후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문맥과 상관없는 AV를 볼라고... ㅋㅋ

DarkSide의 이미지

글쓴이: DarkSide / 작성시간: 화, 2011/08/09 - 10:41오후

아 익명 사용자들 질리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11/08/14 - 11:14오전

가가가가 아닌듯...

planetarium의 이미지

글쓴이: planetarium / 작성시간: 수, 2011/08/10 - 1:09오전

혹시 올쉐어 기능 쓰고 계신가요? 그게 DLNA 맞죠?
자막도 지원 안되고 생각보다 많이 불편하다고 들었는데, 어떤지 궁금하네요.

ifree의 이미지

글쓴이: ifree / 작성시간: 수, 2011/08/10 - 9:21오전

플레이되는 영상에도 제한이 있습니다.
H264 계열의 영상이 기본 지원되고, 퀵타임 쪽은 안되네요.

아무래도 조작이 PC에 비해 많이 불편합니다.

JuEUS-U의 이미지

글쓴이: JuEUS-U / 작성시간: 수, 2011/08/10 - 5:03오전

솔직히 그냥 HTPC 한대 붙이는게 가장 속 편합니다 - _-)
딱히 만족스럽게 쓸만한 미디어 센터가 없다는 문제가 있지만,
장점은 아무래도 이것저것 다 할 수 있다는거죠.
참고로 ssh나 http로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만들면 정말 최고 - ㅅ-)b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11/08/10 - 5:22오후

여러분의 의견 감사합니다 ㅎㅎ 프로젝터 가격은 쓸만한것은 50만원대라, 그렇게 만만하지는 않군요
TV를 집에 구해놓게 되면.. TV선을 연결하게 되어있고 집에오면 멍때리게 되어있는터라..
그것만은 피하고 싶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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