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나빌레라의 이미지

올해(혹은 내년?) 출간할 책 서문을 쓰고 있습니다.

딱 10년 전이군요. KLDP에 OS 만들기 강좌를 올리고 그 강좌가 책으로 나왔습니다.

그 책의 2판겸 원고를 써서 출판사와 출판 계약을 했습니다. 책은 아마 올해나 내년 쯤 나올 것 같습니다.

제가 지난 10년간 이 새로 나올 책의 원고를 세 번 새로 썻습니다. 세 번째 원고가 최종본이고 이 세 번째 원고는 서문을 안 쓰고 출판사와 계약을 했어요.

그래서 오는 서문을 쓰려고 전에 썻다가 폐기한 원고의 서문을 봤습니다.

첫 번째 원고 서문 첫 문장은 아래처럼 시작합니다.

"1판이 나온지 5년이 지났다."

그리고 두 번째 원고 서문 첫 문장은 이렇습니다.

"1판이 나온지 8년이 지났다."

하하.. 이거 제가 꽤나 장기 프로젝트로 작업하고 있던 것이었네요.

세 번째 원고 서문 첫 문장은 왠지 이렇게 시작해야 할 것 같네요.

"1판이 나온지 10년이 지났다."

dlsxjsptvmfhxhzhf의 이미지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일하시는 용역 개발업체분들..


저도 그런 사람들처럼 개발을 하고 싶은데..

그런쪽으로 가려면 어떻게 취업을 준비해야 하나요?

공기업 인턴을 하면서 공기업의 전산팀보다는 대다수가 외주나 용역업체에 매달리더군요..

공기업 전산직에 입사하려면 엄청난 스펙을 갖춰야 하고, 또 그 중에서 시스템 유지보수라도 전산직 직원분들이 어느정도 할 줄 알았더니 이건 뭐.. 인턴하면서 옆에서 보니까 아예 코딩한줄 못하고, 그냥 공기업에 상주하고 있는 외주팀에게 다들 맡기는 형식이더라구요..

제가 간곳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저도 단순히 전산직보다는 실질적으로 코딩을 통해서 제 몫을 다하고 싶어서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의 개발 외주용역팀에 들어가고 싶은데, 이렇게 취직을 하려면 어떻게 이력서를 써야 하나요?

esrevinu의 이미지

SNI 차단 우회 프로그램 만들어 봤어요.

SNI 차단 우회하는 프로그램이 윈도우즈나 안드로이드에는 있는데 리눅스에는 없는 게
자존심 상해서 만들어 봤어요.
만들고 보니 코드가 얼마 안 되네요. libnetfilter_queue 예시 소스에 패킷
쪼개는 코드만 추가했는데 처음 써 보는 거라 힘들었어요. libnetfilter_queue 문서가
난해하게 되어 있네요. 그리고 tcp payload와 tcp payload len를 얻어오는 함수가
가리키는 payload 영역이 서로 다르네요. 라이브러리가 별로인 것 같아요. 하나의 패킷을
나눠서 두 개의 패킷으로 삽입시킬 수도 없어서 raw socket을 이용했어요.

https://gitlab.com/esrevinu/split_client_hello

hic7649의 이미지

맥 OS 초보 사용자 인데요, 왜 앱 단축키가 작동을 안할까요?

시스템 환경설정 키는거 자체를 단축키로 지정하고 싶어서

시스템 환경 설정 → 키보드 → 단축키 → 앱 단축키 → 시스템 환경설정 단축키 설정 (opt+cmd+,) 로 했는데 아무리 눌러도 시스템 환경설정 창이 켜지지 않습니다.

맥 고수분들 도와주세요 ㅠ

-- 해결했습니다. 정확히 써야하는거군요...

sjhoon59의 이미지

2019년 인공지능(AI)센터 교육생 모집(기본반/고급반)

안녕하세요. 한국IT비지니스진흥협회 입니다.

국가 차원에서 인공지능 인력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SW인력양성과 성장 지원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저희 협회도 인공지능센터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센터는 인공지능 산업현장에 필요한 기술역량 강화, 신규 서비스 개발ㆍ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모델(BM) 중심의 인공지능 교육을 진행하고자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인력 부족으로 인한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의 취업역량강화와 더불어 산업계에 계신 재직자 분들의 인공지능 기술 사용역량강화를 목표로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였습니다.

국내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총 3개의 교육과정(기본과정/고급과정/비즈니스모델과정)을 운영하며, 각 과정별 총 160시간(1회 4H*2개월)의 교육을 진행하게 됩니다.

국내 최고의 인공지능 강사진으로 직장인,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제한 없이 수강생을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cinsk의 이미지

근황 겸.. 푸념 겸... 구인 (Joyent) 겸...

안녕하세요.

예전에는 좀 적극적?으로 활동하다가 이제는 정말 가끔 보러오는 cinsk입니다. 살아있고요. :)
몇년 전에 영국에 건너가 1.5년 살다가 이제 San Francisco 근처에서 산지 약 2년이 되어 가네요.

100% 관리 업무 하는게 두려워? 개발 끈을 놓지 않으려고 한국을 떠났는데, 본의 아니게 팀을 맡게 되어 미국에서 100% 관리 업무를 하고 있네요. -_-;

많은 회사를 경험해 보지는 않았지만, 제 경험 상, 개발자로만 봤을 때, 외국의 개발자들의 스트레스 레벨이 좀 더 낮은 것 같고, 반면, 그 만큼 관리자의 스트레스는 더 큰 것 같습니다.

혹시 저랑 친분이 있으시면, 샌프란 (finance district) 오시면 연락 주세요. facebook이나 linkedin message로요.

esrevinu의 이미지

KLDP 웹페이지 고쳐 주세요.

로그인 필드가 영역을 벗어나 있어요.
리눅스에서 파이어폭스 씁니다. 오래 전부터 이랬기 때문에 버전은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slowbegin의 이미지

오른손 검지가 불구입니다. 프로그래밍을 배워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을까요?

개발자로 전직을 하고 싶은 직장인입니다
생활코딩으로 소소한 일상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코딩의 재미를 발견했고,
좀 진지하게 프로그래밍언어를 공부해서 직업을 바꾸고 싶다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릴 때 농구를 하다가 다친 오른손 검지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손가락이 부러지고 없는건 아닌데, 연골이 없어 조금만 검지에 힘을 줘도 통증이 생겨 3일 넘게 지속됩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키보드의 키압이 낮은 갈축 키보드나, 인체공학키보드를 사용하면 손가락에 덜 무리가 간다고 하더라구요
아니면 3벌식 키보드를 찾아보든가 하면 될것도 같습니다

제 손가락이 견디는지 시뮬레이션 해보려고
하루 코딩량을 10시간 작업하는 걸로 계산했는데, 분당 타자 350타 기준으로 10시간 작업한다고 했을 때
하루종일 작업하면 A4용지 70장 분량이라는 어마어마한 작업량을 견뎌야 하는거더군요 ;;

gurugio의 이미지

C언어 개발 팁에 대한 책을 써볼까하는데 리뷰부탁드려도될까요?

좀더 작업하서 추후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너무 초기단계에서 막무가내로 공개한것 같습니다. 제 실수입니다.

github으로 옮기고, 책보다는 간단한 문서들 몇개로만 만들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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