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일이 왜 이런건지.. 참,,.. 저도 암담했지만.. 제 친구는 얼마나 암담할지.. 가장 친한 친구 주변에 일이 이렇게 일어나느건지..
저의 형님이 사고로 죽기전(5월 21일) 몇일전에 제 친구의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이젠, 제 형님의 49제 일로, 집에 일좀 그나마 적당히 했다 싶었더니, 또 다른 친구의 조카에게 이런일이 벌어지는군요..
저 어려울때 힘이 돼어준 친구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돼고자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천주교를 떠나, 무교로 접어든지 한참인 이 시점에 다시 종교에게 기대고 싶다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