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에 휴가에 집에 내려와 있습니다.
집에는 컴도 없고(노트북을 가져오긴 했지만)...인터넷도 안 되서...
매일 해지면 PC방에 옵니다.
하루라도 메일을 확인하지 않으면 왠지 불안하기도 하고...
그런데 geekforum에도 글이 있던데 머그게임에 대한...
pc방에 와서 느낀건데...정말 여기 오는 사람들이 머그게임밖에
안 하네요...
칼소리..신음소리.. 시끄럽구만...쩝...
그래서 PC방 == 게임방 이라는 공식이 성립하는 건가요...
그냥 멍한 생각이 들어서 한 마디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