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안들어 온 사이에 스타가 탄생하셨군요.
thedee님 글 많이 동감이 됩니다.
사람사는 냄새도 중요하지만 기술적인 의견교환의 장이 필요한 것 같습니
다.
질문 답변 게시판도 난이도에 맞춰 바꿀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어쩌
면 질문의 종류별로 나누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구요.)
기술적인 Community와 질답 게시판 난이도에 관하여 여기 있는 사람들의
설문등의 조사를 통하여 반영했으면 합니다.
offline모임을 통해 얼굴을 익히고 irc에서 자주 채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은데...
자연히 이들은 서로끼리 아주 친밀한 관계가 되겠지요...
offline모임에 나가지 않은 사람이나 irc에서 대화를 자주 나누지 못한 사람 들은 그들을 배타적이라고 느끼게 될 터이구요...
울나라는(Korea)는 토론 문화가 정착되지 않은 상황에서
통신 문화가 급격히 발전했다는 것이 큰 문제인 듯합니다.
"이야기"로 대표되는 전화선 통신 시장의 증가와, 곧 이어 폭발적으로
증가한 인터넷 환경은 토론 문화를 바닥으로 끌어내리고 말았지요.
수년 전부터 경험한 바로는, 온라인 게시판에서 토론(?) 비슷한걸
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지 않고 토론하는
기계정도로 생각합니다.
마주 앉아서도 그런 말을 할 수 있을지 의문스러운 표현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