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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선님...

그럼 4999번째 글을 쓴 사람이 지운거 같은데요...
아까 4999,5000,5001번째 글은 안 지우신다 그랬잖아요...
그럼요.. 지워진 4999번째 글을 복귀시키실 건가요?
아웅.... ㅜㅜ
아까워...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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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호] 그사이에...

끝났군... 빠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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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미... 혈압오르는거..

준비를 철저히 했건만.. 팰컨녀석한테... 뺏겨버렸네... 흑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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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정말 빠르네요.

글 하나 읽고 나올 때마다 한 글씩 올라오고.

순선님 추카합니다. 드디어 5000번을 돌파하셨군요.

곧 올라오겠지 했는데, 어느새 올라와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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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5000번 먹기싫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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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4998 접수..

다음 글 적으시는분

더위 마니 드세염. 캬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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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권순선님 더위+캡뷰티님더위를
선물받게 되면...
부케를 받은것처럼 결혼할수 있을런지...
나도... 결혼.. 하구파...
대신 이번 여름.... 두금이겠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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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5천번 먹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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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제 더위 경매 진행은.. 잘 되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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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호] 도배를 할깔 ^^;

암~ 도배를 할까...

왜이리 유혹이 강하지... -_-;

캬캬.

그런댕... 순선님 결혼식날 가면

맛난거 먹을 순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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