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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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4999번째 글을 쓴 사람이 지운거 같은데요...
아까 4999,5000,5001번째 글은 안 지우신다 그랬잖아요...
그럼요.. 지워진 4999번째 글을 복귀시키실 건가요?
아웅.... ㅜㅜ
아까워...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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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인지는 모르겠으나...
무언가 비는 듯한 느낌이군요...

아까 안지운다고 그랬잖아요의 주어는 주체는 관리자 권모씨라 하겠고
글 쓴 사람이 지웠는가 본데의 주체는 그 글 쓴 사람인데...

여기서 그 글 쓴 사람이 권모씨나 기타 다른 관리자(딴 사람이 있다는데
아마도 열등감이 많은 분인듯 ^.^)가 쓰지 않았다면...
두 행위의 주체는 엄연히 다릅니다.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안지운다 그랬잖아요라는 약속은 관리자와 쓴 사람이 동일하지 않다면
지켜진 것이고...
살려낼 이유도 그로 인해 없다고 보아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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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살려달라는 말이 아닙니다..
다만.. 살리실까 하는 의문이 담긴 제 글인데요,,,
굉장히 구체적인 설명이군요,..
교사직을 하심 제격이실듯 합니다-)
특히 사춘기 청소년들에겐 말이죠... -)

참.. 바루 전에 제가 리플을 달았었는데요...(이건 수정본)
그게 이멜로 가죠.
글이.. 님이 읽으시기엔.. 충분한 오해를 사실것 같아서 씁니다.
제 글에 오해하지 마시구요...
지금 기분이 너무 저기압이라...
잠시 글을 읽고.. 제가 오해를 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슴다.
5번 읽어보니... 이제야 이해가 가는군요...
몇번 수정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제정신이 아닙니당.......
아거......
안녕히 주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