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 당할께 뻔~~하기 때문에... (도대체 자신의 열등감을 기준으로 삭제하는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저번에 장자 얘기도 그렇고 삼국지 얘기도 그렇고 뭘 설명해주면 댕강댕강 짜르니 설명할 기분도 안나고...
또 삭제 당할까봐 혹자(이모씨)의 지적을 설명할 수 있는 간단한 문장으로 제목으로 쓴 겁니다.
뭐 설명해야 되나? 무한대가 허수가 아니라고 인정해 준다면... 복소수 또한 아니지 않습니까.... --;
중학교수학책이라는 표현에 대해서만 한마디 더하고 가겠는데요... 혹시 제가 그럼 유클리드의 원론 함 읽어보세요... 그랬어도 열을 냈을까요?
난이도는 중학교 수학책이 유클리드 원론보다 더 어렵습니다. 유클리드 원론은 로마시대 수학교과서로 쓰이던 유명한 책입니다.
중학교 수학책이 더 어려운 이유는 나중에 쓰여진 개념들이 등장하기 때문이죠... 특히 진법의 표기법은 유럽에 인도의 0의 개념이 있는 아라비아 숫자가 전해지면서 그 이전에는 i, ii, iii, iv라는 아주 불편한 숫자를 썼죠...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제가 볼때 무한대를 수로 규정한 님이 뭘 오해하셨거나 한거 같구요... 제가 발견한거 아닙니다. 여기가 아니고 수학사이트 가서 물어봐야 될꺼 같은데 ^.^
아주 쉬운 오류부터... 무한대 기호가 키보드로 입력할 수 있는 문자집합의 원소가 아니므로 (아주 수학적인 넝담이죠 ^.^) 무한대 기호를 inf로 정의하고 씁니다.
inf + 1 = ? inf가 수라면 이거는 답이 있어야 되는데... 답이라고 하는게 아주 코메디 입니다. inf!
inf / inf = ?
잉 어제 그거 삭제 안당했네요... 1+1+1말이죠...
그래서 댓글을 써야되는 팔자라니 --;
그 이전에 삭제당한 글의 내용부터 쓰면... 1+1+1은 절대 1진법이 못됩니다. 1진법이 있다고 가정하더라도 0밖에 쓸 수 없습니다. 1이라고 쓴이상 2진법 이상입니다.
그리고 무한대와 복소수 말인데요... 잘은 모르지만 복소수랑은 성질이 다르지 않나요... 복소수에 덧셈이 무한대에 적용이 되나요? 아님 뺄샘 아님 곱셈 또는 나눗셈... 아무것도 무한대에는 적용이 안됩니다.(결과를 단정할 수 있나요?)
제가 지운거 아닙니다. ^.^ 아시면서 뭘 물어보세요...
지금 뉴스보는데..
태국에서도 광우병이 인간에게도 발병했다고 합니다...
가셔서.. 쇠고기나 그런 거 드시지 마세요...
왜들 이러실까..
다들 게시판에 글올리기로 특정 갯수 기록깨기 대회를 하는 것
같다.. 순선님도 많이 한가해지신 것 같구.. --;
아니지.. 결혼날짜가 점차적으로 다가오자 긴장하신 탓일까..
(난 언제 이런 긴장한 번 해보나.. ㅡ,.ㅡㆀ)
┏(..)┓ (하낫둘 하낫둘.. 난 한밤에 체조나 해야쥐..) -------
오늘..미스터 맥도날드(?)란 일본 영화를 빌려봤거든요. 전 처음에 별로 일줄 알았는데. 정말 재밌네요. 제작비는 적게 들어갔을거 같지만 재밌네요 ^^;; 사회의 더러움을 보여주며 따스한 면도 보여주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
그날 올라온 글이 하나도 없으니까, 글목록 제일 아래의 '오늘 올라온 글은 00개 입니다.' 라는 문구가 사라지네요... ------------------------ 계속 리프레시 하다가(아무생각 없이) 그 문장이 갑자기 안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무엇인가 굉장한 발견을 한것처럼
앗! '오늘 올라온 글은00개입니다.' 가 사라졌다. 순선님이 세자리에 스트레스 받아서 지웠나 보다.
라고 글을 쓸려다가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날의 글에만 나타나는 네모상자(?)가
세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