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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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Emacs를 공부해봤습니다.

Emacs 언젠가 한번 배워봐야지 배워봐야지 하고 미룬게 수십년(;)이 지나서 이러다 한번도 안써보고 죽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억지로 써봤습니다.

* 제가 맥을 쓰기 때문에 처음엔 맥용으로 포팅된 Aquamacs로 시작했는데 맥 단축키가 바인딩 되어 있어서 새로운 것을 익히는데 방해가 되더군요. 물론 맥과의 연동성은 좋습니다.

좀 불편하더래도 터미널에서 새로 빌드하고, 텍스트 편집을 무조건 Emacs에서 하려고 노력하면서 몇주 지나니까 어느정도 Emacs에 익숙해진 느낌이 듭니다.

* 쓰면서 드는 생각은 Emacs는 확실히 이전시대의 유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것이 갖춰져있지 않던 시절에 모든 것을 할수 있는 환경을 만든 것이죠.

그러나 현 시점에서는 OS 같은 플랫폼이 있고 그 위에서 각각 전문적인 어플리케이션이 서로 커뮤니케이션 하는게 이상적인 상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macs OS 같은게 있으면 좋을까요? 많이 공부를 안해서 아직 잘 모르겠네요.

Samuro의 이미지

학부 졸논/졸작을 해야하는데 주제를 못정하겠네요.

컴공4학년인데 겁대가리없이 학부졸논을 리눅스스케줄러 관련 내용을 하겠다고 제안서냈다가 지금 뼈저리게 후회하고, 바꾸려고 하고있습니다.

원래 cpu나 프로세싱쪽에 관심이많고, GPU로 기존에 많이들 하는 작업을 병렬화해서 빠르게 처리해주는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어서 실험해보는걸로 할까 싶기도 한데

딱히 떠오르는게 없어서 고민중이네요.

이제 시간도 얼마 없는데.. 그럴듯한 주제가 없을까요?

블로그같은거 보면 능력자분들 신박한거 많이들 만드시던데, 나는 창의력이 부족한가..

Rubypops의 이미지

컴퓨터 사용중 스피커 버프음.

HP 워크스테이션 사용 도중에 화면이 녹색 깨짐에

본체에서 뿌우우우~! 하는 소리가 들려서 끄고

다시 복구 했습니다만. 이거 그래픽 카드 과열 문제인가요..

36311의 이미지

일러스트레이터(직업)에 관한 추억을 떠올려봤습니다

예전에 출판기획사에서 잠깐 일해본 적이 있었는데요.

가장 힘들었던 것이 일러스트레이터를 대하는 것이었습니다.

IT 업계에서는 디자이너에게 '이런저런 아이콘/이미지/웹페이지 만들어주세요'하고 부탁하면 여러가지 시안까지 만들어서 보여주셨는데,

출판업계의 일러스트레이터는 전혀 다르더군요. 그리고 이상하게 전혀 다른 분야인데 IT업계 개발자와 비슷하단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우선은 의외로 팀과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지 않으며 혼자 작업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개발자가 떠올랐지요.

작품 컨셉에 맞는 사람을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이것도 개발자와 비슷하지요.

danojib의 이미지

학부 전공생입니다. 웹 입문에 관하여..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학년이 되는 학부생 입니다. 현재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고, 웹 입문에 관한 고견을 듣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특정한 답이 있는건 아니라 생각되어 자유게시판에 올리는데, 문제가 된다면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욕심 때문에 올 가을에 편입을 하게 되었는데, 편입 준비를 하다보니 저학년 때 남들 다 듣는 웹 관련 수업을 아직 못 들은 상태입니다. 이번에 가서 들을까 했는데 그 마저도 자리가 다 차는 바람에 대기열에 올라가 있는 상태이구요. 굳이 수업을 들어야되나 싶어서 최근에 온라인 상에서 html 강좌를 쭉 훑어보고 지금은 css 강좌를 보는 중인데 결국엔 모든 언어가 그렇겠지만 사용법을 배우면 알아서 사용하기 나름 아니겠습니까? css 를 다 본 후 js 강좌 까지만 끝내고 학기 시작 전까지 웹 공부 겸 개인 웹사이트를 하나 만들어 보려고 생각중인데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alswlek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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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aakdl의 이미지

서버 프로그래머 분야는 왜 게임쪽 밖에 없을가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제가 이제 곧 군대가야대서 군대가기전에 진로를 확실히 정해놓고 갈려고 여러 분야를 찾던 도중에 서버 프로그래머라는 직종을 발견 햇습니다. 사람인에 들어가서 키워드 그대로 쳐봣더니 거의 게임이 더군요 하도 게임이 박봉이니 야근 제일 많다니 이런 소리를 많이 들어서,..게임은 이상하게 기피 하게 되서요

kms0369의 이미지

전문대 졸업반 vs 지거국 4년제 편입 선배님들 진로 상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간단히 소개를 드리자면 저는 대구지역 전문대학 컴퓨터전공 3년제에 재학중이고 17년 2월에 졸업을 앞두고 현재는 방학을 맞아 실습중인 24살 대학생입니다.
학점은 3.5정도이며 실습이 다음주에 끝나는데 끝나는대로 CCNA자격증을 취득하려고 합니다. 시스템 엔지니어가 가장 흥미가 있고 하고싶어 하는 분야이고요.
개발쪽은 C,java,안드로이드를 재학중에 배우긴 했지만 책에 나오는것만 할 줄 아는 정도이고 안드로이드를 제외하곤 크게 흥미도 없고 실력도 잘쳐줘야 평균정도 입니다.
개발자쪽도 생각을 해보았지만 개발쪽으로 진로를 잡으려면 학원들어가서 프로젝트 몇개는 해야 실무 나가서 밥값을 해야 할 정도가 될 것같아 시스템 엔지니어 쪽으로 가닥을 잡은 상태입니다.

freestyle의 이미지

머신러닝 3차 스터디 멤버 추가모집

안녕하세요.

머신러닝 3차 스터디 멤버를 모집합니다.
이번 스터디 주제는 cs231n: Convolutional Neural Networks for Visual Recognition 입니다.

신청은 구글 설문지로 해주시면 됩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메일 주세요.
http://goo.gl/forms/aJqlTWZmqSSjZE9J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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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 3차 스터디 멤버 모집
안녕하세요. 머신러닝 3차 스터디 멤버를 모집합니다.
http://cafe.naver.com/ml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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