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래도 기다렸던 Dapper가 발표 되었다. 벌써 앞으로 3 주 간의 "취미 생활"이 걱정이 될 정도다. ;-)
우분투 6.06의 성공(?, 적어도 내게는)은 1월 중에 있었던 우분투의 아시아 방문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던 것으로 생각한다. 그 일정 이후에 발표를 6 주 지연하자는 결정이 이어졌고, 4월과 5월에 집중된 개발자와 커뮤니티의 노력은 다른 버전의 발표 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만한 엄청난 :-) 성과를 이루었다. 그 중 한 가지 예만을 들어도, 스펙이 완성이 안 된 "CJK 지원"도 4월 발표였으면 또 다른 버전을 기대하였을 것을, (한글 사용자만을 위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