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원 12월 7일 아셈 컨벤션 홀에서 혁명행사 개최
리눅스원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리눅스 컨퍼런스 행사인 ‘제2회 리눅스 레볼루션 2000\'을 12월7일 삼성동 코엑스 아셈 컨벤션 홀에서 개최한다.
말그대로 레볼루션 혁명이 될 지 일과성 행사가 될 지 관심이다. 이는 어렵다는 리눅스업계가 불안안 경기여건하에서도
애슬론은 물론 펜티엄III 보다도 느려
인텔(Intel) 21일(한국시간) 출시한 \'펜티엄(Pentium)4 칩\'이 기대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벤치마킹 테스터들은 이날 선보인 팬티엄4 칩이 별다른 기능적 잇점을 제공하지 못할 뿐 아니라 AMD의 가장 빠른 애슬론(Athlon) 칩과 비교해서도 느리다며 실망감을 나타냈다.
팀 오렐리는 웹 컨텐츠 제작 관련 컴퓨터 서적 출판사인 오렐리앤어쏘시에이츠(O’Relly & Associates)의 설립자이자 사장이다. 그는 열성적인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옹호자이자, 인터넷 표준을 위해 뛰고 있으며, 작가이자 편집자이다. 오렐리앤어쏘시에이츠는 현재 컴퓨터 책뿐만 아니라 여행 가이드북과 환자들을 위한 의료 관련 책도 출판하고....
오늘날 운영체제의 바람은 리눅스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관심을 끄는 또 하나의 OS가 있습니다 - BSD입니다. 기술직 임원들에게 구매 계획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시장 조사 기관인 Survey.com의 분석가인 Nancy Stewart에 따르면 리눅스와 BSD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NT와 2000을 포함한 경쟁자들보다 인터넷의 서버 시스템에서 급속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Stewart에 따르면 윈도우 NT/2000이 7%를 잃고 휴렛패커드의 HP-UX나 선 마이크로시스템즈의 솔라리스와 같은 상용 유닉스 시스템이 11.2%를 잃는 것에 비해 리눅스와 BSD OS의 오픈 소스 버전인 FreeBSD는 2001년 말에는 웹 서버 시스템에서 177%의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 합니다.